뉴스 요약
19일 45살 전모씨가 낚시를 위해 양주의 한 천변을 찾음
바로 옆에서 외노자 6명이 술을 마시며 투망질
전 씨는 투망 ㄴㄴ 님아 그거 반칙 그러자 외노자들 갑자기 자기 승용차에 탑승후 전 씨를 들이받고 달아남
전씨는 경찰에 신고, 20분 뒤에 출동한 경찰은 간단한 사고 경위만 물어본 뒤 자리를 떴습니다. 허탈한 전 씨가 차량에 오른 순간, 숨어잇던 외노자6명 쇠파이프들고 나타나 차량을 부수기 시작 차량은 거의 반파됐고, 경찰이 두 번째 출동한 뒤에야 전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피해자가 외노자 차량에 들이 받쳤지만 경찰은 피해자에게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경찰은 초동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녹취:관할 파출소 직원] "뭐 절대 늑장대응이나 나가야 될 것을 안 나간 것은 절대 아니에요. 그만큼 119가 필요할 만큼 다급하면 현장 나가서 119 불렀겠죠. 근데 그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을 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