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옜날 디아블로가 판치던시절 천사들과 인간들을
                         벌벌떨게 만들던 불지옥 최강의 악마의기사가 한명있었다

                      천사와 인간들을 잔인하고 철저하게 고문하고 학살시켜가던중 
                     에바(이브)라는 인간 여자를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악마들을 배신하고 3남매 단테,버질(베르길리웃스)쌍둥이 형제와
      그리고 여동생 비체(베이트리체)를 남겨두고 어디론가 떠나버렸고,
         이 기횔 틈타 악마들은 단테남매의 모친을 죽이고 여동생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행방불명이 되고말았고 버질도 그길로 집을 나가버리고 밀았다

                뭐 얘기하고 싶은게 이건 아니고 그냥가족사 본론은 바로 요 아래부터

                이렇게 혼자 지내다 점점 쌩양아치가 되어버린 시점에서.. 

             피자파이 입에물고 라디오틀고 세월아 내월아 웃통벗고 낮잠이나 즐기고

                                        그러다 잠에서 깨면 사구한판 땡기다가

                       하루종일 여친 아니면 여지저기 장난전화질은 기본이고

        두려움 앞에서도 껌쫙쫙 씹어재끼면 흉내낼수없는 저 유머러스함과 대범함

                    그러다 열받친 악마들의 공습경보에 매트릭스 뺨치는 총질에다

                             이퀄리브리엄을 능가하는 시원한 칼부림 롸잇나우~

      삘받으면 일렉기타 꺼내들고 360도 쌍절곤 휘두르듯 테크메탈롹 한곡 뽑아재끼고

                              팬서비스로 불러모아 락커를 방불케하는
                                 콘서트한번 열어주는센스 렛츠 롹!!!

그리고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 중년의 개구쟁이같은 저 표정 빙고!!!~

하지만 이 보다 더 부러운건 쭉쭉빵빵 미쓰월드 뺨치는
스타일러쉬한 처자들을 셋씩이나 거느리고 댕긴다는거..

겜이라지만 돈없어도 SSS타일러쉬하게 즐길줄알며 살아가는 저 흰머리친구가

세상에서 정말부럽다 우리들도 저렇게까진 아니라도 에휴-_ㅡ

http://www.youtube.com/watch?v=Y0HRANvzHBI

http://www.youtube.com/watch?v=sUavHaDTbNE

http://www.youtube.com/watch?v=JC41ewD5E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