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고기는 피라냐의 사촌 격인 파쿠라는 물고기
마치 사람 치아같은 크고 납작한 이빨을 이용해 주로 딱딱한 견과류를 이빨로 깨 먹지만 수질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남성의 고환을 먹이로 보고 물어뜯어 결국 생명까지 앗아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견과류를 주로 먹지만 가끔씩 다른 동물에게도 공격을 가하는 잡식성에 성격 또한 매우 포악해 주의가 요구된다고
실제로 지난 2011년에 두 명의 남성이 파쿠의 공격을 받아 고환이 파열돼 결국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파쿠는 '볼 커터'라는 별명이 붙었단다. 최대 25㎏까지 자란다고
원본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819145626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