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아껴보려고 19세기 예수 벽화를 직접 복원하다가 원숭이로 만들어 버린 할머니가 엉뚱한 복원 작업에 호기심을 가진 관광객 증가로 돈방석에 앉았다고..
작년 한 해 이 ‘실패작’을 보려고 6만명이 몰려들면서 교회와 입장료의 49%를 받기로 해 엄청난 수입을 챙긴 이 할머니는 거기에 티셔츠와 커피머그잔, 포도주병 등에 그림이 사용될 때 나오는 저작권료까지 챙긴다고....
사건 나고 다들 이 할머니 배상금 엄청 물거라더니 오히려 돈 벌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