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8살 학원선생이고 일단 난 여자를 존나 많이 만나봤다 물론 그 동안
몇번의 시행착오도 있었지..일단 난 여자경험이 존나많다 그냥. 그것만 알아두고, 방법 알려줄게.
키는 176 얼굴은 걍 평범 (내 얼굴에 익숙해져서 평범이지만 남들이 보기엔 평균이하겟지) 한 한국남이다 나는
아 그리고 난 얼굴이 원빈 소지섭 아니면 좀 그 이하라도 존나 잘생겼다 하는새끼들은 보지마라 해당 안된다
니들은 인생 존나 편하게 사는거야 가만 있어도 여자가 온다 아닌 놈들만 봐
1. 좋아하는 여자일수록 막대해라
여자애 이쁘다고~~좋다고~~공주대접 해주고 '헤헤헤~~' 이러면서 할꺼 다 해주고...이러면
그 여자애는 너를 남자로 안본다. 만약 어쩌다 운 좋아서 그 여자랑 사귀는 상황이라도 '헤헤헤~~~'
이지랄 떨면 여잔 널 남자로 안보고 떠나간다.
일단 나쁜놈이 되야되. 한국에선 착한남잔 살아남지 못한다. 막 대하라고 해서 야 이 ㅅㅍ년아 똑바ㅗㄹ 안하냐
하면서 귀싸대기 떄리라는건 아니고 ,
머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일단 사귀기전 첫 만남때 밥을 처 먹어. 그담에 여잔 당연 또 뭐 카펠 가거나 하길 기대하겟지.
그떄 이건 내가 진짜 써먹어본건데 아 미안한데 나 약속있어서 친구들 만나야되 하고 가버려.
그럼 그년은 평생 이런 대우를 당해본적이 없어서 괘씸해서 라도 널 계속 생각할테고, 결국은 또 만나게 될꺼야.
그래서 두 세번쨰 만났을떈 그 여자랑 사겼다
2. 고백은 만나서 직접해라.
내가 고백했다 차인적이 딱 두번 있는데 편지로 했을때, 그리고 문자로 했을때다. 지금 생각하면 병.신같다..18..
왜 차이냐면, 여자한테 생각할 시간을 줘서 그래.
걍 만나서 먼가 좀 잘되간다 싶으면 걍 손을 잡아버리던지 뽀뽀를 해버려. 거절당하면? 걍 싸대기 한대맞고 집에가.
여자한테 생각할 시간을 주면 안되는게 포인트야.
어차피 편지로 차이나 만나서 차이나 결과는 똑같자나. 남자로 태어났으면 어차피
3. 여자 아끼지 마라.
좋아하는 여자라고해서~~아낀다고 해서~~~ 'ㅎ헤헤헤 이러며 시발 술취하면 바로 집에 데려다주고 이딴짓 하지마라.
걍 빨리 모텔가던지 해서 범해버려 (말이 좀 거칠지만 이해해라)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맘 알지만 걍 빨리 관계를 가져야되. 안그러잖아? 니 입장에서는 넌 착한남자고 여잘 지켜주는
수호신이자 백마를탄 기사라고 착각하겟지만,
여자가 보기엔 좉도 안달린 개호구 기집애새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 부분에선 좀 욕을 먹을 수 있겟지만, 정말 진심이다.
너무 아끼면 그 여잔 널 떠나갈꺼다 분명 빠른 시일 내로
4. 나 처럼 욕하지마라 욕은 키보드로나 존나 두들기고 직접 만나면 욕은 금물.
반말로 쓴거 이해해줘라 착한남자가 되면 안된서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