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완전바보 아이가 살았는데..
어느날 아버지한테 무릅을 꿇고.....
아들: 아버지 저 500원만 주세요
아버지 : 그래 돈도 알고 기특하네.. 그래 500원은 어디에 쓸려고 하느냐
아들: 고무줄 살려고 합니다!
아버지: 오..그래 고무줄로 뭐할려고 하느냐
아들: 고무줄로 새총 만들려고 합니다.
아버지: 새총으로 뭐할려고 하느냐?
아들: 새잡을려고 합니다!
아버지: 새잡아서 뭐할려고 하느냐?
아들: 새잡아서 시장에 내다 팔아서 돈벌려고 합니다!
아버지: 돈벌어서 뭐할려고 하느냐?
아들: 돈벌어서 고무줄 살려고 합니다~
10년뒤.....
어느날 아들이 아버지 한테 무릅을 꿇고....
아들: 아버지 저 천만원만 주세요
아버지: 그래 나이가 드니까 통도 커지는구나... 그래 천만원은 어디에 쓸려고 하느냐?
아들: 여자꼬실려고 합니다.
아버지: 그래 여자 꼬셔서 뭐할려고 하느냐?
아들: 여자 꼬셔서 옷벗길려고 합니다.
아버지: 옷벗겨서 뭐할려고 하느냐?
아들: 팬티에 고무줄 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