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는 좀 길게 올려보겠습니다
ㄱㄱ
의문의 은행계좌번호를 따라온 은행
옷차림새로 사람 판단하는듯한 속물여직원은
주인공에게 계좌번호 적어달라고 ...
계좌번호 적어주자 개인 귀중품을 보관해주는 VIP실로 직행
갑자기 사람들 태도도 달라지네요..역시 돈이좋음ㄷㄷㄷ
여기서 주인공은 자기이름앞으로 되어있던
개인 보관물품들을 찾게 됩니다.
6개국 나라의 여권, 테그호이어 시계에 겁내비싼 연회비내는 신용카드에
권총에 인민폐 유로화 달러 등등
이것들만 가지면 몇달은 걍 살만할듯한 아이템들이 와르르...
여기서 주인공은 영화시작 처음으로 자신 이름이
제이슨 본 이라는걸 알게됩니다..
'내이름이 본 이였군..'
온갖 레어템에 캐쉬까지 듬뿍 챙긴 본
은행을 빠져나오지만
은행에서는 이 물건들이 어디와 관련된지 아는건지
아님 허름한 옷차람 사내가 귀한걸 찾아가니 의심이 생긴건지
경찰에 소중한 고객을 신고크리 ㄷㄷㄷㄷ
본은 쫒기게 됩니다.
하지만 본은 이미 여러개국 나라의 여권(신분)을 소지했음
얍삽하게도 독일의 치외법권인 미국대사관으로 숨습니다.
어떤 여자 비자관련 문제로 진상부리고있음
본은 주변 모든인물들의 특징들을 자신도모르게 다 듣고 외우고 ...
여튼 피곤한 버릇이 어딜가나 발동
이여자는 돈문제가 있는걸 감지
딴데 잠깐 신경썼던 본
그시간에 독일경찰은 이미 미국허락받고 본을 잡으러옴
여기서 갠적으로 또 조용조용 도망갈줄 알았음 ;;
도망가는건 지쳤다!
액션영화답게 맨손격투로 보안요원들, 형사 등을 때려잡는 본 ㄷㄷㄷㄷ
이제 ㅈ됨
덕국을 물로보나! 군대출동!
GTA로 치면 별4개정도 상황
그럼 뭐함 ;;
또 도망본능 발동
비상구를 교묘하게 찾아내 벽타고 조용히 탈출
아까 그 진상부리던 여자한테 다가갑니다.
'당신은 돈이 필요하고 난 차가필요하니 상부상조 합시다'
여자
몇번 튕기다가 현찰다발 보고 바로 주인공 태움 ㄷㄷㄷㄷ
주인공은 제이슨본 이름의 여권주소를 따라
프랑스로 가려합니다.
이시각 CIA
덕국 경찰들의 움직임을 통해 본이 저지역에 있다는걸 알아채네요
본의 위치는 대충 파악되었다!
각 도시에 머무르는 위장취업 킬러요원들 준비시켜!
저 킬러는 피아노 교사로 위장취업중;;
차 한번 태워주고 우리돈으로 약 2천만원되는 현찰을 한큐에 받을각에 기분이 좋아진건지
본이 좀 훈남스탈이라 그런건지
까칠하던 여자 자기는 어색해지면 본인썰 푸는 버릇이 있다는 핑계대면서
지얘기를 주절주절 풀어놓음
본도 첨으로 대화다운 대화를 나눠서 기분좋음
러브라인 스타트 ㄷㄷㄷ
'이 화상은 누구임?'
CIA는 CCTV뒤지다가 여자차 타는거 발견
1편부터 3편까지 죽을고비 여러번 넘기면서
꾸준히 출연하는 여배우
거점에서 트래드스톤 요원들 관리도하고 임무도 하달합니다.
본 과 진상녀 둘이 묶어 CIA킬러요원들에게 임무하달할 예정
좁디좁은 로버미니를 타고 프랑스까지 옴 ㄷㄷㄷ
여자는 돈뭉치 받자 본이 갑자기 달라보인건지
딱봐도 의심스럽고 범죄자 스타일인 본을 좀더 도와주기로 맘먹음
뭐야;;;;ㅋ
지 인생 고단해질거 모르고 으이그;;
여권상 본이 전에살던 집 주소를 따라
한 빌라로 옴
이 진상;;
본은 시종일관 좌불안석인데 지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할 준비
이럴줄알았지;;
첫번째 킬러 지령받고 본의 프랑스집으로 투입!
본 역시나 격투본능 발동
총까지든 십자가맨 과 맨손격투
대략 스물합정도 겨루다가 본 승리 ㅋ
킬러는 고문당할까봐 그런건지 열나게 털리고
누가 보낸건지 물어보자 자결함
격투까진 좋았으나 킬러 자결하는거 보자
진상녀 완전 놀람
거기에 자기도 본이랑 한데 엮여서 쫒기는거 알게되고는 멘붕
본은 프랑스까지 쉴세없이 타고왔던 로버를 이용해 도주
차가 불쌍하다 ;;
본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
자동차 액션신
본시리즈 이후로 거의 대부분 액션영화에는 자동차를 이용한 추격,액션신이 꼭 등장한다네용
본은 작디작은 로버미니의 특징을 이용
요리조리 도망다님
지금의 날개달린 엠블럼은 BMW에서 만든건가?
진상녀
성격과는 달리 평소에 차를 굉장히 잘 관리했는지
인도, 차도 턱넘고 역주행에 급가속 급제동 등
온갖 하드코어주행으로 경찰들 따돌리고
유유히 지하주차장으로 골인
한편 여기는 시체 검안소
초반에 CIA총책임자들이 지릴듯한 표정으로 보던 인터뷰의 주인공
움보시
이 시체가 자기 암살하려했던놈인지 아닌지 직접 검사함 ㄷㄷ
여긴 CIA
본이 암살했어야할 움보시가 엄청 날뛰면서 다니자
스트레스 가중..
눈치없는 직원은 어떻하냐며 책임을 간부에게 전가
빨리 지시내려달라고 보채며 팀장의 울화통을 터트림
그러자
소환된 두번째 킬러...
상황이 이런데
본과 진상녀 MT로 입성
변장한답시고 셀프로 이발하고 염색..
염색하면 머리 감아야하는데 머리감다
더이상 못참고 ㅍㅍㅅㅅ
이제 여자는 본의 여친 ㅋ
셀프컷의 최후
푸흫ㅎㄷㄱㅎㅎ
여기는 흑형움보시 아지트
아주 빡쳐서 난리가 남
계속 욕욕욕 ;;
또 욕욕욕
계속 욕지거리하며 빡친거 동네방네 알리고있는데
갑자기 '빵'
흑형 요단강 건너가심 ㄷㄷㄷ
움보시형 죽인사람은 누군고 하니 아까 피아노선생으로 위장중이였던
킬러2
원래 죽었어야할 움보시지만 이런식으로 죽이면 스무스 하지 못해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엔 스나로 죽였나봄..
움보시가 시끄럽게 굴면 CIA도 골아파지고...
여튼
2부는 여기까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