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꾸다 봐라
밑에 글에 이런 댓글 남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꾸다 : 매번 말하는대 기업가들한테 절이라도 해라. 세금? 대기업들은 공식적으론 탈세못한다. 모든 거래가 100% 국세청에 노출되있다. 정말 탈세하는 인간들은 너희들이 말하는 일반국민. 수백만의 자영업자들이겠지.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밥먹듯이 하는 현금거래가 전부 탈세잖아? 어떤놈은 계산서끊는법도 모른다며? ㅋㅋ
경제전문지 포브스(via)에서는 'The World's richest tax cheats(세계에서 가장 부자들의 세금 탈세)'라는 제목으로 TOP 4대 탈세범에 관한 기사를 다뤘다. 이중 글로벌초거대 기업의 총수님에 관한 기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In July 2008 former Samsung Group Chairman Lee Kun-hee was convicted of tax evasion and breach of trust. (2008년 7월 삼성 그룹 전 회장 이건희는 탈세와 '배임죄'에 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He was fined $109 million. The investigation snared other Samsung executives as well. (이건희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함께 벌금 1,100억원을 부과받았다. 그 조사 : 특검은 다른 삼성 임원직들도 잡아냈다.)
그러니까, 1조1천억 탈세하고
벌금 1천억 내고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는 얘기...
돈 1조원 벌기 참 쉽다
The 66-year-old Lee quickly announced his resignation after his indictment, reportedly telling a nationally televised audience that he would take "full responsibility, both moral and legal" for the charges. (당시 66세였던 이건희는 기소된 후에 빠르게 그의 사임을 발표했고, 전국적으로 방송된 보도에 따르면 '모든 도덕적 및 법적인 책임을 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He retired from Samsung on April 21 but remains the company's largest shareholder.(그는 4월 21일 사퇴했으나 기업의 최대 영향력자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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