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진 감독은 "이 이야기는 2004년에 벌어졌고 2006년에 집으로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통해 '평범한 내 이웃에게도 이런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라는 것이 큰 질문이었다"고 말했다.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돼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 정연(전도연)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고수)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12월11일 개봉한다.
요약 / 친구 보증 서줫다 고수 좃됨.
마누라 전도연이 400만원 받기로 하고 프랑스 공항서 원석 밀수함, 가방 까보니 마약
계속 수감 종나게 수감,,,, 영화내용 외교당국 외압은 고사하고 자국민 보호 왠 안해줌?
ㅇㅇ? 마약 밀수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