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한 매체는 유승준의 측근이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이달 해제된다. 현 소속사이자중화권 스타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의 도움을 받아 올해 상반기 한국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유승준은 지금도 한국 팬들과무대를 많이 그리워한다. 다시 한국에서 활동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승준은 입대를 3개월 앞두고 돌연미국으로 떠나 미국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고 법무부는 이를 병역기피 목적에 의한 국적 포기로 판단하고 입국 금지 조치했다.
'유승준 입국 금지해체국내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복귀하는 건가?", "유승준 군대부터 다녀와라", "유승준 이제는 용서를 해줘야 하나", "유승준은 영원한 스티브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