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람 님이랑 자게된 SSUL 한번 풀겠심(반전있심....ㅠ.ㅠ)
야한 얘기는 아니니 이곳에 올려도 된다 판단했심! ㅋㅋ
문제가 되면 이동시켜주세용~ 야하진 않아염~!
스.압.주.의
때는 대략 4~5년전 3명이 같이살때였심
저, 사촌동생(이하 사동), 찌질이(부랄친구) 이렇게 살았슴돠~
여름때쯤?? 이였는디 서울에서 친구가 놀러왔어여~ 친구(이하 헐크)는
여자가 고플때쯤 꼭 이곳에 놀러왔었음 -_-.....
이날도 어김없이4명이서 하이애나처럼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여자사람 6분이서 약주한잔 드시고 하하호호 인생사 돌아가는 얘기 하고 계시길래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동이가 가서 합석하자 꼬심
결국 남친있는 여자사람은 빠지고 대략 4:4가 되서어 꿀같이 놀고있는디
여1, 여2, 여3, 여4 이라치면 여3이 나한테 나가서 얘기좀 하자는거임....
ㅇㅇ 하고 따라 나가서 뭔얘기? 하는데 저한테 키스를 막 하는거임 ㅠ.ㅠ....
난 순진한 남잔데 ...ㅠㅠ.....그래서 뿌리치고 들어왔음 ㅋ ㅑ~ 역시난 댄디가이~
?사실 한번 튕긴거고 이따 술자리 파하면 댈꼬 모텔가야지 하고 생각했었음 -_-...
근데 3차쯤에 술을 너무 마셔서 아주 잠깐 (약 10분쯤) 졸다 인났는데
여3이 사라진거임!!!!!! 더불어 헐크(개놈 ㅜ.ㅜ)도 사라진거임!!!!
헐크 개 씨부랄 씹쇼키가 날 배신하고 들처업고 나간거임 ㅠ.ㅠ....... 의리도 없는시키 ㅋㅋㅋ
여튼 굿밤 보내라 씹쇼키 하고 집에 들어왔심 .. 눈물을 머금고 자고 일어났는디
이시키가 여3이 댈꼬 다시 우리 자취방에 온거임 -_-.... 어케된거냐 하고 물으니
걍 너무 취해서 암것도 생각 안난다고 자고 인나니깐 옆에 여3이 있었다고
둘다 옷 입고있었던게 자진 않은거 같다는 거임 ㅋㅋ 기회는 남았구나 후후;;;
그래 알썹맨~ 하고 겜하면서 놀다가 여3이 여1불러서 여자 두명에 남자 네명이서 다시 술마심(집에서)
여1은 또 눈치것 집에 갔는데 여3년이 또 집에 안가는거임 !!!!!!!!
그러다 여3이 기절했심... 글서 작은방에 재운뒤 우리는 화기애애 하게
가위바위보를 했음 ㅡ.ㅡ.....근디 사동이 잠만 장실점 한거임
나, 찌질이, 헐크는 기회는 이때다!!!!! 세명중에 한명이 하자! 하면서 묵찌빠를했음 -_-.....
결국 찌질이가 이겼는디 참고로 우린 참 착해서 이지랄 하면서 놀기나 하고
실제로 여자를 범한적은 ??별로없었심ㅋㅋㅋㅋ 결국 농담따먹기 하면서 히히덕거리는데
잊고있언던...
사동이 안오는거임 -_-....헛 설마 이샛퀴가???
작은방에서 문을 잠그고 안나오고있심ㅋㅋㅋㅋㅋㅋ
막 문 두둘기고 찌질이는 자기가 묵찌빠 이겼다고 나오라고 울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문을 연 사동이 아무짓도 안했다고 그 짧은 시간에 뭘 하냐고 자기를 뭘로 보냐면서 ㅡㅡ....]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4명이서 다시 가위바위보 하자 하면서 웃고 떠들다 그냥 잠듬-_-;;;;
(사실 취한여자랑 자는건 재미 없지 않슴?ㅋㅋㅋ그런건 양아치나 하는겅미 ㅋㅋ)
그러다 다음주에 여3, 여1이 또 울집놀러와서
또 술을 마셨음 그러다 여1은 또 집가고 여3이 남았는디 사동은 일찍 뻗고
저랑 여3만 남은거임..(찌질이는 야간출근) 둘이 술 마시다 눈맞아서 .... 잣음 .......
아싸 내가 이 여인의 마음을 얻었다! 맨정신에 나랑 했어! 하면서 은근 으쓱했음 ㅋㅋ
그리고 사귀자고도 했는디 까이긴 했지만 -_-.....
그렇게 두달쯤 흐르고 잔건 비밀로했는디 헐크가 다시 놀러와서 술마시면서
그때 나 사실 잣당~~~ 하고 자랑했는디......
헐크가 헐...사실 나도 첫날 잣는딩?~~~ 하는거임..........................
그러자 사동이 옆에서 헐 씨봉 사실 나도 두번쨋날 잣는뎁쇼~~~ ........................................
결국 세명이서 한 여자한테 낚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음.........여자애가 다 정신이 있었다고 함....... 우린 당한거임.......
누구 똘똘이가 제일 쎈지 강제 확인 당한거임....
내가 제일 작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1. 첫번째 잔놈이 안잣다고 함
2. 두번째 잔놈이 안잣다고 함
3. 내가 첫번짼지 알고 자랑했는데 3번째임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