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도새
아프리카 동쪽 남인도양에 모리셔스라는 섬이 있었는데 이섬에는 먹이가 지천이고 천적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날개가 퇴화하여 날지못하게 진화한 새인 도도새가 있었다
허나 이섬이 유럽인들에 의해 발견되고 인간들로 인해 여러 동물들이 유입이 되면서 도도새의 영역을 침범하였고 쥐가 전염병을 퍼뜨리고 도도새의 알을 훔쳐 먹으며 개체수가 줄어들었다
1681년 최후의 도도새가 죽었다.
2. 스텔라 바다소
선사시대에 일본에서부터 캘리포이나 해안가지 북태평양 전역에 분포하고 있던 동물이었지만 원주민들의 무차별 사냥으로 멸종시켜버린 종으로 듀공의 친척쯤 된다.
몸길이는 약 8미터정도에 몸무게가 10톤이 넘는 거대 동물로 서로를 몹시 아끼는 성격이어서 다른 녀석이 다치면 이를 보호하기위해 다친 친구를 감싸고 보호하려고 한다고 한다
1768년까지 목격후 멸종되었다
3. 테즈매니아 늑대
지금 소개하려는 동물중에 가장 유명한 동물이 아닐까 싶다.
선사시대에 호주와 뉴기니 전역에 분포하였으나 19세기초 유럽인들에게 발견된후 가죽때문에 무분별하게 사냥을 당해 멸종하였다.
몸무게 35kg 정도에 캥거루처럼 주머니가 있는 동물이었고 1936년 9월 7일 보호소에 있던 마지막 한마리가 죽으면서 사실상 멸종한종으로 확정되었다.
4.바바리사자
지금 사자보다 약 40센치더 큰 대형사자로 모로코와 이집트 바바리 지방에 서식하였다.
갈기가 가슴과 배밑까지 이어진 것이 특징이었는데 오히려 이런 털때문에 무분별하게 사냥을 당했고 로마시대에 야외 경기장에서 인간과 결투하는 대상으로 사용되어 죽어나갔다
북아프리카의 사막화로 인해 서식지가 좁아지자 결국 멸종하였으며 1922년 마지막 한마리가 사살 당하면서 멸종되었다.
결론: 인간이 문제다 특히 유럽 시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