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토양 Cesium-137 오염 지도 2011년 10월
deand contamination of Japanese soils due to the Fukushima nuclear accident --> http://www.pnas.org/content/108/49/19530.full
도쿄 포함 동북부 지역이 모두 세슘에 오염되었다. 우라늄,플로토늄,스트론튬같은 다른 핵종에 대한 측정도 이루어지면 오염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 될것이다.
후쿠시마에서 300킬로 떨어진 집에 있는 진공청소기에서 나온 먼지더미에서 방
사능 입자를 발견했다. 이 입자는 초당 200번 붕괴하는데, 쉽게 말하면 초당 200
번 엑스레이가 나오는 것과 같다. 후쿠시마에서 이렇게 먼데도 방사능에 오염된
걸 알수 있다. 일본인들이 보통 바닥에서 자는데, 내부 피폭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내 예상에 10만에서 100만명 정도의 암이 생길거라고 본다......
2014년 3월 7일 도쿄 시부야 가정집 진공청소기 먼지더미에서 세슘 총 144 ± 26.4Bq/Kg 검출.
방사능 검사지도의 목적에 관하여
URL http://www.whitefood.co.jp/news/foodmap/659/
화이트푸드는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2013년도의 332,727건의 방사능검사 결과에서 세슘이 검출된 것을 빼내 일본지도 에 표시를 했다.
방사능의 영향을 30세 성인의 3~4배 영향을 받기 쉬운 아동 및 임산부의 가정에 있어서, 어느 지역의 어떤 재료가 방사능을 감지하고 있는지를 알기 쉽게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했다.
■ 강, 호수, 늪의 물고기 방사능검사 결과
(순서대로 ........... 뱀장어, 산천어, 곤들매기, 황어, 은어, 농어, 빙어, 붕어, 송어, 잉어)
세슘은 물에 녹기 쉽기 때문에, 체르노빌 사고와 마찬가지로 강이 고도로 오염되어 있었으며, 강에 사는 물고기와 호수에 사는 물고기는 어린이와 임산부가 가급적 피하는 편이 좋은 음식물의 하나로 되고 있다.
이유는 세슘의 오염도 이 지도처럼 널리 확산되고 있지만, 스트론튬 90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민물고기는 뼈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스트론튬 90은 칼슘과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뼈에 걸리는 암이나 백혈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모유조사 · 모자지원 네트워크'가 모유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을 검사해 본 결과, 다수의 모유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 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검사한 모유는 2011년부터 반년 동안 모은 모유로 동북과 관동 9도현에 사는 수유중인 애기엄마 356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발표된 검사결과에 의하면, 가장 높은 수치는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에 살고 있는 여성으로 1리터당 11.5 베크렐이라는 수치가 검출됐다.
이 수치는 매우 우려되는 수치로 체르노빌사고에서 활동한 반제프스키 박사가 경고했던 수치에 필적한다. 또 도쿄대학 교수인 코다마 타츠히코씨도 "소변에서 세슘농도가 1kg당 겨우 6베크렐을 넘은 것만으로도 확실히 방광암에 걸린다"고 경종을 울리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체내의 방사성 물질농도가 10베크렐을 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6도현 모유에서 방사성물질, 국가조사보다 광범위하게, 원전사고후 반년 [후쿠오카현]
URL http://www.nishinippon.co.jp/nnp/f_sougou/article/77531
2014년 03월 24일(최종갱신 2014년 03월 24일 01시 44분)
2011년 3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직후부터 약 반년, 나고야 시민단체가 동북 · 관동 9도현에 사는 수유중인 산모 356명의 모유를 조사한 결과 8.1%인 6도현의 29명에서 방사성 세슘이나 요오드를 검출했다. 국가의 연구팀이 실시한 같은 조사보다 광범위하게 확인되었며, 지식인들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행정기관은 지속적인 건강조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는 '모유조사 · 모자지원네트워크'. 사고직후부터 2011년 9월까지 조사를 희망하는 삼모를 모집하여 모유의 성분을 민간연구기관에 의뢰해 조사했다.
~ 생략 ~
현별로는 155명이 조사대상이 된 후쿠시마의 14명(세슘 13명, 요오드 1명)이 최다. 세슘 최고치는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 여성 = 당시(30) = 에게서 발견된 1㎏당 11.5베크렐이었다. 국가가 연간 1밀리 시버트를 초과하지 않도록 설정한 식품 기준치는 우유 1㎏당 50베크렐로 이번에는 이를 밑돌았다.
20120315 모유 & 유아의 소변 현별일람표
http://bonyuutyousa.net/blog/wp-content/uploads/2012/03/20120315%E6%AF%8D%E4%B9%B3%EF%BC%86%E4%B9%B3%E5%B9%BC%E5%85%90%E3%81%AE%E5%B0%BF%E7%9C%8C%E5%88%A5%E9%9B%86%E8%A8%88%E8%A1%A81.pdf
세슘검사에서 발견된 어린이 체내 피폭의 심각성
http://dot.asahi.com/wa/2013092500046.html
입수된 충격적인 데이터를 먼저 소개하겠다. 죠소생활협동조합(이바라키현 모리야시)가 마츠토, 가시와, 츠쿠바, 토리데 등 치바, 이바라키 15개 시쵸에 사는 0세부터 18 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변검사의 결과이다.
"처음의 10명의 검사를 끝냈을 때 이미 9명에게서 세슘 134또는 137를 발견했습니다. 예비검사를 포함한 최대치는 1리터당 1.683베크렐. 참고용으로 조사한 성인은 2.5베크렐이라는 높은 숫자이었습니다. 지금도 검사는 계속되고 있지만 이미 측정을 마친 85명 중 약 70 %에 해당하는 58명의 소변에서 1베크렐 이하의 세슘이 나와 있습니다" (죠소생활협동조합의 요코세키 쥰이치씨)
검사를 시작한 것은 원전사고 후 1년반이 경과한 지난해 11월. 검사대상 전원인 146명의 검사가 끝나는 내년초쯤에는 세슘이 검출된 아이들의 수는 더욱 늘어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