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6, 세종고)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 소녀시대 윤아의 졸업앨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로 떠올랐다. 

배우 김소현이 졸업사진 촬영을 앞두고 찍은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졸업사진 찍어요! 근데 앞머리 기르는 중이라 너무 걱정. 미리 집에서 한 장 찍어보고 가는 중"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선보였다. 

배우 임수향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수향 동안이던 졸업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임수향은 뽀얀 피부와 앳된 얼굴로 귀여운 인상을 풍기고 있다. 현재와 다르게 쌍꺼풀은 없지만 이목구비도 매우 또렷해 예쁜 얼굴을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대학 졸업앨범 프로필 촬영 중으로, 하얀색 자켓과 검정색 정장치마를 입고 한쪽 다리를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한 채영은 일반적인 졸업앨범에도 불구하고 8등신 몸매로 ‘연예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졸업사진 편집자의 깨알 센스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졸업사진 편집자의 센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외국의 한 학교 졸업앨범을 촬영한 것. 배경도 포즈도 각기 다른 자유분방한 학생들의 모습과 함께 주먹다짐(?)을 벌인 남성 두 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졸업사진은 교복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는 평범한 졸업사진과는 달리 다양한 인물을 표현한 코스프레 형식으로 평범함을 거부했다.

학생들은 ‘서태지’ ‘스티브 잡스’ ‘클라라’ ‘최민수’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복장과 표정, 동작 등을 표현했다.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프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