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에 나타난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의 과거 화보가 새삼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최정문은 서울대 공대에 재학 중으로, 아이큐 158에 멘사 회원으로 유명하다.
남성지 맥심 코리아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정문의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최정문은 환한 미소와 몸매를 한껏 돋보인 의상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는 '소녀에서 여인으로'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최정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정문은 잠옷으로 보이는 핫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올려 입어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최정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런 노출이 있는 옷을 거의 입을 기회가 없어 촬영하며 많이 어색했는데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 싶은 화보들을 보니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도전을 해봐야 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정문은 짧은 하의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쇼파에 앉아있습니다. '황금 골반'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의 골반 라인이 눈길을 끕니다.
한편 3월 맥심 커버 사진의 주인공인 조현영도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니어스 최정문 과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 2007년 방영된 KBS ‘오천만의 일급비밀’의 한 장면으로 서울 영등포중학교 3학년 재학 당시 최정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최정문은 중3 학생의 나이로 고1 남학생의 공부를 가르쳐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또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학생들의 문제를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정답을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