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겨드랑이 털을 드러낸 채 셀카를 찍는 것이 유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소녀들의 겨드랑이 털 뽑지 않기’로 불리는 이벤트를 중심으로 중국 젊은 여성들이 겨드랑이 털 셀카를 찍어 웨이보에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중국 웨이보에는 '여자 겨드랑이 털 경연대회(#女生腋毛不拔大?)'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성들의 셀카 사진이 다수 포착됐다. 이러한 중국 내 겨드랑이 털 셀카 유행 움직임이 단순한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주변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여성의 자연미를 내세우자는 사회운동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웨이보로 전해진 겨드랑이 털 셀카 사진이다. - 위키트리
어떤 분은 음탕하니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불호입니다.중국 출장 중 찾은 모터쇼에서 몸매, 얼굴 죽이는 나레이터 모델분의 겨털이 자꾸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