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마음..

딜라이프 작성일 14.10.25 13: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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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빠는 딸한테 대단히 큰 죄를 지었나봅니다...

 

"어떤 님이 밤새 게임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쓰다듬으면서"우리딸....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님은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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