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LA에서는 BMW를 홈쳐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범인이 차를 버리고 스케이트보드로 도주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하지만 도주 중 길이 막혀 다른 차들과 충돌하자 차를 버리고 스케이트보드를 든 채 뛰어 나와 다시 도주를 시도했다.
[차를 버리고 도주를 시도]
?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ㅋ]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열심히 도망쳐 봤지만 이내 붙잡히고 말았다. 범인을 검거하는데는 일반 시민의 공이 컸다.
경찰은 특럭 기사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고, 트럭 기사는 TV스타가 됐다.
[퇴로를 막아주는 빨간 트럭]
TV 인터뷰에서 트럭기사는 “스케이트보드를 손에 들고 경찰을 피해 도망가는 사람을 봤고, 본능적으로 그를 막아섰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것뿐이었다.”고 밝혔다.
출처에 추격전 영상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