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역시 좀 무섭네요 ㅡ.ㅡ
총들고 있는데 왜 말을 안들어먹는거지;;
화요일 새벽 1시경 50세 캘빈 피터는 유대교 성당 지하에 들어와 칼을 휘두르며 예배자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위협했다.
출동한 경찰은 칼을 들고 있는 피터에게 총을 겨누고 칼을 버리고 손을 들라고 지시했다.
피터는 책상에 칼을 내려놓고 지시를 따르는 듯 하다가 다시 칼을 들고 도주를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이 발포한 총에 맞아 결국 사망했다.
칼에 부상을 입고 킹스카운티 병원으로 옮겨진 랍비 교육생은 다행히 안정을 되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