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토스트가 마음에 안들어 잠시 갈등하는 주인공
-_-;
무언가에 의해 빨려나오고있음
음소거때문에 소리를 질러도 소리가 나오지 않는 주인공
??
시스템조종으로 현실에서의 1초가 디지털세계에서는 하루가 되버림
잠시 토스트 한입먹는 그 시간에 디지털세계는 3주가 지나가버림
나자신이 사실 쓸데없는 기억을 저장하는 쿠키이자
실제 자신의 소모품, 프로그램..고로 잔다는 기억은 신체가 없는 복사본에겐 필요없는 행위
...
또 디지털세계는 순식간에 1분도 안되서 몇개월이 지나고
수술한 상처부위를 만지는 진짜주인공
복제품은 심각한데 현실속 사람들은 아무 죄책감 없이 농담을 즐기며 여유가 넘칩니다
복제품은 자신의 위치에 순응하기 시작합니다
일을 시작하는 주인공, 복제품
잠을 자지않아도 되는 복제는 아침기상을 위해 진짜 자신을 노래로 깨웁니다
온도 , 빛조절
진짜 자신이 느끼는것은 그저 설치한 시스템의 편리함
진짜 나자신을 위한 복제품인 가짜자신의 강제노동..
현실속 자신을 바라보고만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은 그저 코드일뿐이거든요
시키는데로 일하지않으면 언제 버려질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