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의 여성이 너무 로맨틱한 장소에서 프로포즈를 받은 기쁨에 펄쩍펄쩍 뛰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사망하는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세 불가리아 여성인 디미트리나 디미트로바는 지난 27일 스페인 이비자섬에서 일하는 남자 친구를 찾아가 프로포즈를 받은 뒤 20m 아래 절벽으로 떨어져 사망했답니다.
여기선 지난해 8월에도 포르투갈 커플이 셀카를 찍다가 떨어져 사망하기도 했다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1302333061&code=970205&nv=st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