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lsch(쾰쉬)맥주
쾰쉬는 에일맥주로 분류되지만9세기부터 양조되었다네요.
쾰쉬는 Stange(슈탕에)라고 불리는
200ml 전용잔에 나온답니다.전용 캐리어에 서빙해줘요~
2. Altbier(알트비어)
알트비어도 쾰쉬와 같은(200ml는 부족해..500ml로 주라 줘!!!)
알트비어는 에일맥주와 라거맥주의 중간 맛!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답니다...♡
알트비어는 오래된 맥주라는 뜻이에요.
이 명칭은 1838년 슈마허 양조장에서처음 쓰기 시작했다고 해요.
알트비어에 딸기, 샴페인, 설탕을 넣어
Altbierbowle(알트비어볼레)로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3.엑스포트 맥주가
수출용으로, 장거리 수송에 견디도록양조한 살균맥주예요.
엑스포트 맥주는 알코올 함량이 조금 높고,
단맛도 가지고 있는 맥주예요.
4.복 맥주는 축제를 위해 봄에 양조하기
때문에 부활절 맥주라고 불리기도 해요.높은 것도 있는데요.
그냥 복 맥주의 알코올 도수가 6.5%인
반면, 도펠 복 도수는 7~9%,바바리안 복은 10~14%라고 해요.
5. 베를리너 바이쎄
독일에서 가장 순한 맥주로도 알려져있는음료수여, 맥주여?
사과 시럽이나 산딸기 시럽을 추가해서
달달하게 마시기도 한답니닷 >.<
6.쾨스트리쳐
괴테와 비스마르크가 즐겨 마셨던 맥주고,질투했을 만큼 맛있대요.
에일맥주인 기네스와는 다르게
향은 달달한데, 맛은 무척 써요.
7. Weissbier(바이스비어) 또는
Weizenbier(바이젠비어)라고도불리는 밀맥주입니다!
일반적인 보리로 만든 맥주와 달리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8. 훈제한 맥아를 쓰는
라우흐 비어(Rauchbier)양조하기 시작하였다고 해요.
맥주에서 훈제고기향(?)이 난답니다!
맥주를 마셨을 뿐인데,뭔가 안주도 먹은 느낌
-출처 piki-
독일 가고싶다 맥주맛 보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