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위에 한국을 충분히 위협하고도 남을 강대국들로'만' 포진
2. 60년이 넘게 휴전중이라고는 하나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정국 상황
3. 봄만되면 대륙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
-중국의 핵실험으로 인해 유기농 방사능이 다수 함유
4. 섬나라에서 방사능터짐
4-1. 이것을 기회로 여긴 반도국사람들 방사능물고기를 직수입 저가공급 내수탄탄(생선머리도 두개 나중에 태어날 아이 머리도 두개)
5. 지나친 만취문화로 간이 성할 날이 없음
-마시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음 걍 마셔야됨
6. 노동천시(귀천의식)
7. 만연한 엘리트주의
-교육체계가 지향하는 바는 수능으로 말하며 이루는 건 학원들
7-1. 낙오자생성
-무기력을 학교로부터 답습+학습
7-2. 엘리트수출
8. 교육의 지향하는 바가 너무 협소함
- 의무교육(중학교졸업)을 완벽히 이수해도 사회전반에 걸친 주요쟁점에대해 왜?라는 물음을 답하기가 어려우며 전반적으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과 같은 부분은 전혀 고려되지 않음
8-1. 그 결과로 중우정치실현
8-2. 낮은 시민의식과 썩은 사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병든 닭이 됨
-인면수심에 후안무치임 뇌에 조미료라도 뿌려진 듯
9. 수출을 위해 내수를 억압함
-좆망하는 자영업자들
10. 좆같은 물가상승률과
11. 물가상승에 맞춰지지 않는 임금상승률에
-실질적임금상승전무
12. 격무에 시달리고
-다양한 소비를 할 시간이 부족함
12-1. 격무로인해 노동분업이 저해됨
-주인의 호주머니엔 머니 노예의 머리속엔 스트레스 청년에겐 일자리전무
13. 정규직은 눈먼돈과 부당대우에 익숙함
- 회사에서 받는 임금은 미래에대한 가능성을 바치고 얻는 것
14. 비정규직은 양산된다.
15. 있는 놈은 더 있고 없는 놈은 더 없으며 더 일해야된다.
16. 심각한 주거 문제
-평생 열심히 일해도 집하나마련할까말까함
17. 서민증세 부자감세
-부자는 기득권을 굳히고 서민은 완벽한 노동계층으로 전락함
18. 복지는 그래도 없었다.
-소비되는 인간들
19. 월권행위 직권남용 공무원마피아
-전반적 가치훼손
20. 황금만능주의의 재탄생
-돈은 전능함
21. 고수해야할 절대적인 가치에 대해서도 사리판단이 흐림
-ex): 아내는 대학교졸업 남편은 초등학교졸업이자 약먹여결혼했냐며 비아냥거리는 판사
-ex2): 한국 아시아의 대표적인 비리국가중하나라는 점
-ex3): 어린이집에서는 애들을 두들겨패고 썩은 음식을 먹임
-ex4): 학교에서 방과후교사들을 등쳐먹음 +노예계약
-ex5): 갑을문화만연
22. 이권에 맞춰진 첨예한 이념대립
-더군다나 위로는 북한이 있다.
흡사 조지 오웰의 1984의 미니판 세계관
23. 일제강점의 썩은 잔재가 남았으나 암묵적인 묵인이 이어짐
-폭력이 사회를 꿰뚫는 키워드가 됨
24. 봄에는 벚꽃보러가다가 뒤지고 여름에는 물놀이하다 더위먹어뒤지고 가을에는 산에서 단풍보다가 뒤지고
겨울에는 추워서 뒈지고 혈관막혀서 뒤지는 둥 다이나믹함
25. 뜻있는 자는 몰매를 맞음
26. 전근대적인 사상은 타락한후 잔재
- 남녀평등을 저해함
27. 추락할 곳이 더 있음을 운운해댐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 게 어디야라는 둥의 지랄
북한은 행정체계시스템이 거의 미비한 국가임 정국운영이 제대로 되는 곳과 비교를 하자
28. 계집들은 허구한 날 취집을 노래하고 남자에게 의존적임
29. 해외진출이 매우 잦음(사실상 탈출)
30. 출산율최저
31. 고령화속도최고
32. 잦은 외화위기
33. 창조경제운운하면서 지랄발광하는 허언증정권
-어디론가 사라지는 세수..
그러니까 종합해보자면
이 대한민국은 높으신 분들이 밥그릇싸움하느라
뜻있는 자가 설 곳이 없으며 위로는 북한이 있어 안보를 위협하고 있어 언제 전쟁이 일어날 지 모른다.
전쟁이 일어날 경우 한국 주위에 포진한 강대국들이 참전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여 세계의 화약고이다.
게다가 경제적으로 불완전한 위치에 서있어서 사실상 외줄타기의 상황, 언제 추락할 지 모른다.
외부적으로는 이렇게 불안한데 내부적으로는 폭력이 만연하여 가진 자는 없는 자를 핍박하는 것은 당연하고
없는 자는 가지기위해 허상을 쫓다가 추락한다.
기회의 분산은 사실상 486세대에서 끝나 젊은 세대들은 결혼하기를 멈췄고 거시적인 정국상황이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
철인이라도 등장하지 않은 이상 이 사회는 사실상 향후 최소 2~30년간은 지금과 같은 병든 닭장처럼 운영될 것이다.
사실상 사회의 이상징후가 출산율로 발현되었다고 보면 된다.
체계가 너무 발전해서 바로 망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갈아먹어가며 죽는 거지
사실상 계급체계가 완벽히 재현되었다고 보면 된다.
양반(땅(자본)을가진 지주)
중인(기술을 가진 전문직)
평민(소작농)
노비(사회의 밑바닥을 전전긍긍)
세계정세가 급격하게 사고나 기술의 발전을 이뤄 어떤 거국적인 상황에 맞닿을 지 모르지만..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 한은 향후 몇십년간은 이 사회는 똥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