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롯데자이언츠 야구단 숙소 입구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선수들을 몰래 감시해서 논란이 커지고 그 여파도 컸죠
이문한 전 운영부장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말 가관입니다
기사는 네이버에 올라와 있습니다
세계일보 스포츠월드 란에 올라와 있는 기사에서 카톡사진을 퍼왔습니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304259
자기 마음대로 선수들을 엔트리에 올리고 내리고를 관여하는 등 감독의 권한에 관여도 했다합니다
최하진 전 대표이사는 매일 경기가 끝나면 카톡으로 각종 상황을 보고토록 했다고 합니다
부장을 시켜 프락치나 시키고;;;
그뿐이 아닙니다
선수들 연봉도 자기마음대로 조정했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못한 이미지가 큰 선수들은 보고서에서 그냥 천만원 삭감이라고 후려쳤다고 합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책정하는 게 아닌 후려치기;;;
댓글들 중에 이런 글도 있더군요
김시진이 무능하다 생각했는데 무력했다...
저런 사람은 다신 야구계에 발붙일 일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