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노래를 들으면 음악성에 감탄하게 되지만,
그냥 말할 때는 투덜이+욕쟁이 영국 아저씨 같은
前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
그의 마이웨이 쩌는 레전드 어록들을 만나 봅시다.
짜릿해. 늘 새로워. 멋있는 게 최고야.
내한했을 당시,
심기가 상당히 불편해 보이는 갤러거지 1人.
자켓쨔응이 망가져서 슬픈 불혹 넘긴 영국 아저씨.
마커 주인 최소 547249181세까지 살 듯.
질문 다 필요 없고, 불쌍한 내 자켓...쥬륵
"내 자켓 불쌍해!!!"
이 정도면 추노 수준.
마커 주인 부디 무사하시길...☆
끝나지 않는 그의 거시기 자랑.
그러다 뜬금없는 콘서트 진행 전개.
정말 굉장해....! (털썩)
자수하는 베개 도둑.
수록곡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이 궁금했던 인터뷰어.
"아이 X킹 러브 마이 와이프..."
갑작스러운 사랑꾼밍아웃.
나는 차가운 도시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마이웨이 쩌는 노엘 덕에 인터뷰어들은
심장 최소 세 개는 장착해야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오니 오아시스가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