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6는 되는데 아이폰6는 안 되는 10가지

un사무총장 작성일 15.04.23 08: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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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셀피용 고화소 전면카메라

갤럭시S6에는 F1.9 조리개값을 지닌 500만화소 고성능 전면카메라가 탑재됐다. 반면 아이폰6의 전면카메라는 120만 화소다. 경쟁 제품 대비 높은 편이 아니다.
 
샘모바일은 아이폰의 디스플레의 해상도(1334X750, 약 100만화소)가 아이폰6의 전면카메라 화소수 보다 낮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전면카메라로 셀피(셀프카메라)를 찍으면 이미지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갤럭시S6는 뷰티셀피나 후면카메라 셀피 등 다양한 셀피 촬영모드를 제공하고 전면과 후면카메라로 동시 촬영도 가능하다. 전면카메라로도 QHD(2560x1440)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샘모바일은 설명했다


2.OIS 탑재+4K 동영상 촬영 기능
 
애플의 경우 광학식손떨림방지(OIS) 기능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에만 제공된다. 반면 갤럭시S6는 카메라는 OIS 기능을 탑재해 사진 촬영 시 손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피사체를 선명하게 담는다.
 
또 피사체를 추적하는 오토포커스(AF) 기능도 탑재해 어린아이와 애완 동물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나 물체를 찍을때 초점이 어긋나지 않고 쉽게 포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4K(3840x2160)급 초고해상도 동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3.심박수와 산소포화도(SpO2) 측정 기능
 
갤럭시S6에는 심박수센서(HRM, heart rate monitor)가 기본으로 탑재돼 S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심장박동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산소포화도(SpO2) 센서도 탑재해 혈액내 산소 수준이 낮아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면 피곤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신체 활동이 저하되기 때문에 심호흡이나 환기 등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다만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6의 S헬스 앱에서는 규제 문제로 이 기능이 비활성화됐다

4.TV 등 가전 제품 제어
 
또 하나 아이폰6에 탑재되지 않은 갤럭시S6의 특화 기능은 적외선 리모컨이다. 갤럭시S6에는 IR 블래스터(적외선 컨트롤러) 기능이 탑재돼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TV나 DVD플레이어, 셋톱박스, 에어컨 등 가전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S6에 탑재된 '스마트리모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을 적외선 리모컨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5.사용자 맞춤형 테마 제공
 
아이폰 등 iOS 기반 기기들과 달리 삼성전자는 터치위즈 내에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배경 화면과 벨소리, 아이콘, 폰트 등을 변경할 수 있는 테마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용으로 30가지 기본 테마를 제공한다. 또 빠른 설정 알림창의 메뉴 역시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6.청력 맞춤 사운드 기능
 
갤럭시S6에 탑재된 '어댑트 사운드(Adapt Sound)' 기능은 사용자의 청력에 맞춰 출력을 조절하는 오토 이퀄라이저다. 예기치 않은 사고 등으로 청력 손상이 온 사람이나 나이가 들어 청력 감퇴가 온 경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최적의 사운드를 출력해준다.
 
이어폰을 꼈을 때 사용자가 듣지 못하는 특정 주파수 대역을 증폭시켜 원음에 가깝게 들리도록 만들어 주는 방식이다. 이밖에 음악 감상 시에도 개인의 취향에 맞춰 고음이나 저음, 연주나 보컬의 음량 등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7.파일과 데이터 숨김 기능
 
아이폰6 역시 사진을 숨길 수 있는 '가리기' 기능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특별한 순간, 모음 및 연도에서만 사진이 가려지고 앨범에서는 여전히 확인이 가능하다.
 
갤럭시S6에는 프라이빗 모드가 있어 중요하거나 사적인 정보들을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비밀 공간에 별도로 저장해준다. 이를 비활성화하려면 지문인식이나 4자리 PIN 코드, 암호패턴, 비밀번호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보 보호가 가능하다.
 

 

8.화면고정 기능
 
미처 민감한 정보를 프라이빗 모드로 옮기지 못했을때 누군가 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특정한 애플리케이션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화면 고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5.0 롤리팝부터 추가된 기능으로 오직 앱 하나만 쓸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앱을 고정하고 나면 앱 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지만 해당 앱을 벗어날 수는 없다. 이를 해제하려면 지문인식 등 인증이 필요하다. 자녀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주다가 데이터가 삭제되거나 다른 사람들이 스마트폰 내의 민감한 정보를 훔쳐보지 않게 하는데 유용하다.
 
9.배터리 완충 80분이면 끝
 
삼성전자가 갤럭시S6에 착탈식 배터리를 채택하지 않으면서 일부 소비자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삼성전자는 전작보다 1.5배 빨라진 급속 충전 기능을 적용해 일체형 배터리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0분 충전으로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완전 방전 상태에서 100%까지 배터리를 충전하는데에는 약 80분이 소요된다.
 

 

10.선(線) 없이 무선충전
 
갤럭시S6의 특화 기능 중 하나는 케이블 없이도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기능이다. 특히 갤럭시S6는 현재 널리 보급된 무선충전 표준인 PMA와 WPC를 모두 지원해 다양한 무선충전기 제품과 광범위한 호환이 가능하다.
 
샘모바일은 "물론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위에 언급된 기능들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영역에서 아이폰6가 갤럭시S6에 뒤쳐진 것은 명확하다"면서 "삼성전자는 기존의 아이폰과 비교해 부족한 점으로 지적되던 디자인이나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 부분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8.화면고정 기능
 
미처 민감한 정보를 프라이빗 모드로 옮기지 못했을때 누군가 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특정한 애플리케이션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화면 고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5.0 롤리팝부터 추가된 기능으로 오직 앱 하나만 쓸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앱을 고정하고 나면 앱 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지만 해당 앱을 벗어날 수는 없다. 이를 해제하려면 지문인식 등 인증이 필요하다. 자녀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주다가 데이터가 삭제되거나 다른 사람들이 스마트폰 내의 민감한 정보를 훔쳐보지 않게 하는데 유용하다.
 
9.배터리 완충 80분이면 끝
 
삼성전자가 갤럭시S6에 착탈식 배터리를 채택하지 않으면서 일부 소비자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삼성전자는 전작보다 1.5배 빨라진 급속 충전 기능을 적용해 일체형 배터리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0분 충전으로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완전 방전 상태에서 100%까지 배터리를 충전하는데에는 약 80분이 소요된다.

10.선(線) 없이 무선충전
 
갤럭시S6의 특화 기능 중 하나는 케이블 없이도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 기능이다. 특히 갤럭시S6는 현재 널리 보급된 무선충전 표준인 PMA와 WPC를 모두 지원해 다양한 무선충전기 제품과 광범위한 호환이 가능하다.
 
샘모바일은 "물론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위에 언급된 기능들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영역에서 아이폰6가 갤럭시S6에 뒤쳐진 것은 명확하다"면서 "삼성전자는 기존의 아이폰과 비교해 부족한 점으로 지적되던 디자인이나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 부분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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