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옹달샘 기자회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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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정말 죄송하다. 방송이라는 틀을 벗어나 더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리겠다고 생각하다. 그렇게 웃음만을 생각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서로가 내뱉는 발언들이 세졌고, 그러다보니 격한말들을 쓰게 됐다.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리라 생각못했다."
"이미 여러분께 실망을 드린부분 앞으로 신중을 다해서 꼭 보답하겠다.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일하겠다. 다시한번 사죄말씀 드린다"
"다시 사죄말씀 드리고, 지금 현재 방송은 저희가 너무나도 생각을 많이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저희가 촬영을 해놓은게 많이 있어 저희가 그부분에 대해 하차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또한 많은 분들에게 결례가 되는것 같다"
"어제 당사자 연락처를 모르기때문에 변호사를 찾아뵈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연락이 안되서 부재중이었고, 찾아뵙지 못했는데, 다른 이유보다는 정말 당사자에게 죄송한 마음을 알리고자 전해드리고자 찾아뵌 거였다"
"고소취하라는 이런 목적으로 찾아갔던 것은 절대 아니다. 사과하는 마음으로 전해드리고 싶었고, 경찰조사를 받는 걸로는 해야할지는 아니냐고 말했지만 경찰조사도 성실하게 임할것이다. 그외 따른 처벌이 있다면 달게 받겠다"
"제가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해드렸지만 그게 전달되었는지 잘 모르겠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당사자분께 너무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린다"
고발뉴스 기자 "본인이 괴롭혀 자살을 시도한 군대 후임의 턱을 구둣발로 걷어찼다. 삽으로 땅 파가지고 묻었다. 죽였다. 비무장지대에 묻었다. 아무도 모른다 완전범죄다"라는 말을 했는데 군대 후임을 괴롭힌 일화를 자랑스럽게 이야기 한 의도가 무엇인지? 장동민씨에게 이거도 묻겠습니다."
장동민 "(군대후임 발언에 대해서) 죄송하다. 그런발언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수밖에 없고 앞으로는 절대 그런 과오가 없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
오마이뉴스 기자 "사회적 약자 혐오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하는 것인지 단지 팟캐스트가 논란이 되서 사과하는건지 묻고싶다. 여성들은 정말 멍청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장동민 "정식으로 사과드린것은 팟캐스트 전반적인 사과다"
"개개인에 대해서도 죄송하다고 생각한다. 팟캐스트 전반에 대해 저희가 철이 없고 부족한 나머지 잘못을 했다. 그 부분에 대한 전체에 대한 사과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한국일보 기자 "2주전에 사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이런 자리를 미리 만들어서 안타깝다. 왜 미리 하지 못했나?"
장동민 "처음에 사죄의 말씀을 드렸고, 팟캐스트로 문제가 되었고, 사죄 말씀을 진심을 다해 드렸었다."
스포츠월드 기자 "자리 이후에 자숙하는 의미에서 봉사활동이나 하실 의향이 있는지?"
유상무 "아까 말씀드린대로 지금 찍어놓은 프로그램 들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무엇이든지 겸허히 달게 받는 그런 결정을 했고, 사실 앞으로는 정말 그것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속죄를 하려고 한다. 앞으로 어떻게든지 용서해주는 그날까지 열심히 잘못에 대한 모든걸 하면서 그렇게 앞으로 하기로 했다.문제가 터졌을때 사소한 문제로 보는 것 같고 진정성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는 질문에..."
유세윤 "충분히 인정한다. 너무 가볍게 여긴점 진심으로 사죄말씀드린다."
장동민 "옹달샘이 물의를 빚고 많은 이들에게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사죄를 드린다. 여러분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도록 노력하겠다."
출처:이토. 참이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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