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황정음과 결별 보도 후 첫 근황 “오늘은 등산으로…기분 좋다”
김용준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은 하루의 시작을 등산으로.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그래도 기분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계산 매봉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용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전과 달리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깊어진 눈매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번 근황 공개는 지난 15일 오랜 연인이었던 황정음과의 결별 보도 이후 처음이라는 점이 시선을 끈다.
앞서 김용준과 황정음 측은 “최근 연인에서 친구사이로 남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