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질병,난민,기후변화,자연재해...] 전국적인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6일 서울 세종문회회관 대극장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메르스 바이러스 소독에 효과적인 살균 소독제를 사용한 특별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시리아 쿠르드족 민병대 인민수비대(YPG)가 미군 공습을 지원받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시리아의 텔아비야드를 탈환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터키 남동부 악차칼레 국경검문소 인근 철조망으로 몰려든 시리아 난민들이 터키 군인으로부터 생수를 받고 있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알래스카 숲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알래스카주 윌로우 부근 공원 고속도로에서 알래스카 경찰 차량이 불타는 숲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티가 세랑카이 마을에서 16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시나붕 화산에서 쇄설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난 2일부터 가장 높은 수준의 경보를 발령하고 시나붕 화산 활동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서울, 악차칼레,윌루우,수마트라=AP,EPA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EU의회에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경제통화담당위원회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드라기 총재는 난항을 겪고 있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진전시킬 수 있을지 여부는 그리스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브뤼셀=AP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15일(현지시간) 고향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데이드 칼리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무대위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젭 부지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41대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43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이며, 공화당 대선 주자로는 11번째 출마 선언이다. 플로리다=AP
16일(현지시간) 고무보트를 타고 터키해안을 떠나 그리스 레스보스섬의 미틸레네 해안가에 무사히 도착한 한 시리아 난민이 딸을 안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레스보스섬은 그리스 영토지만 터키 해안가에서 육안으로도 보일 만큼 터키 쪽에 가까운 탓에 난민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AP
13일(현지시간) 케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바위 위에 사자 한마리가 서 있다. 케냐
15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의 윈저성에 있는 성 조지 예배당에서 연례 가터 훈장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활짝 미소를 지으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윈저
미 뉴욕주 클린턴 카운티 댄모라의 클린턴교도소에서 탈옥한 탈주범 2명에 대한 행방이 여전히 모호한 가운데 탈옥 10일째를 맞은 15일(현지시간) 탈옥을 도와준 클린턴 교도소 여직원 조이스 미첼이 피츠버스 시티 법원에 출석해 변호사와 대화를 하고 있다. 뉴욕
대량학살과 반인도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의해 지명수배된 바시르 수단 대통령이 아프리카 정상회담 참석차 남아공을 방문 중 출국금지령에도 불구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출발해 15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하르툼에 도착한 가운데 마중 나온 지지자들을 향해 지팡이를 흔들어보이고 있다. 하르툼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의 전국선거위원회 본부 밖에서 15일(현지시간) 야권 인사들이 의회선거 일정 확정 등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진압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카라카스
15일(현지시간) 인도 스리나가르 외곽의 논위로 무지개가 떠 있는 가운데 카슈미르 농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미 노스캐롤라이나 오크 아일랜드 해변에서 10대소녀 2명이 상어 공격을 받고 중태에 빠진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오크 아일랜드 해변에 의자를 놓은 시민들이 파도를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크 아일랜드
프랑스 파리 북부 르 부르제 공항에서 15일(현지시간) 올해 51회를 맞는 세계 최대 항공전시회인 국제 파리 에어쇼가 개막된 가운데 라팔 전투기가 시범비행을 보이고 있다. 파리
독일 로스토크의 한 동물원에서 15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야외로 나온 아기 치타 두마리와 어미 치타가 놀고 있다. 로스토크
사자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