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레이건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는 델타항공 소속 비행기 주변에 새떼가 날고 있다. 워싱턴 DC
필리핀 마닐라에서 19일(현지시간)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시진핑 중국 주석, 박근혜 대통령이 앞을 지나가고 있다. 마닐라
프랑스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에서 경찰들이 파리테러 용의자들 검거작전 중 총격전 끝에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체포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수사관들이 총알자국 등이 선명하게 나 있는 현장 아파트 건물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생드니
제 27차 ASEAN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 앞에서 무장한 군인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27차 ASEAN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쿠알라룸푸르
18일(현지시간) 미 피드몬트 공원 정문의 나뭇잎 모양 사이로 행인이 보이고 있다. 조지아주 일부지역에 폭우 가능성 및 애틀란타 남부 여러주에 토네이도 경보가 예보되었다. 애틀란타
프랑스 파리에서 18일(현지시간) 무장을 한 경찰들이 샹젤리제가의 크리스마스 마켓 부근을 순찰하고 있다. 샹젤리제 거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지난 13일 파리테러 이후 4일간 임시 휴업을 했다가 영세업자를 위해 영업을 재개했다. 파리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의 토코틴 국제공항에서 18일(현지시간) 온두라스 경찰들이 위조 여권을 들고 미국으로 향하려던 시리아인 5명을 체포, 압송하고 있다. 테구시갈파
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18일(현지시간)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집행위원회를 열고 러시아반도핑기구의 자격 정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기자회견에 참석한 크레그 기디 세계반도핑기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프랑스의 핵 추진 항공모함인 샤를 드골호가 18일(현지시간) 시리아 해역으로 향하기 위해 툴롱의 모항을 떠나고 있다.
벨기에 몰렌베이크에 거주중인 파리 테러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의 형 모하메드 압데슬람이 한 남성과 자신의 집 발코니 주변에 촛불을 켜고 있다. 몰렌베이크
파리 테러 이후 추가테러에 대한 우려로 유럽 각국의 보안이 강화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주례 일반 알현이 열릴 바티칸에서 성 베드로 광장으로 진입하려는 시민들이 금속탐지 검색을 받고 있다. 바티칸 시티=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해외 안전 자문 위원회(OSAC) 30 주년 연례 브리핑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작은 창으로 보이고 있다. 워싱턴
파리 테러 이후 추가테러에 대한 우려로 유럽 각국의 보안이 강화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크레 쾨르 대성당 부근 몽마르뜨 언덕에서 무장 경찰들이 먹구름 속의 빛내림을 받고 있는 파리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파리
18일(현지시간) 미 미시건주 세인트 조셈에 있는 세인트 조셉 성당 주변 하늘이 붉은 일몰에 물들어 있다. 세인트 조셉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힌두교 태양신을 위한 차스 축제를 맞아, 한 여성이 바그마티 강에 신을 위한 공물을 바치고 있다.
미국 뉴햄프셔 주 북부 뉴잉글랜드 접경 애덤스산 정상에 '라임아이스'가 형성돼있다. 라임아이스는 산 정상 등에서 강한 바람과 매우 낮은 온도의 안개가 만나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수평으로 얼어붙은 거친 얼음의 모양을 하고 있다. 애덤스산은 고도 5,774ft로 뉴햄프셔주 화이트마운틴의 봉우리 중 두 번째로 높다.
코소보 수도 프리슈티나의 의회 건물 주변에서 야당 지지자들이 진압 장비를 착용햔 경찰들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코보소 의회에서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협상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이 최루액을 살포한 가운데, 의회 밖에서도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돌과 분홍색 페인트를 던졌다.
라임아이스 신기하다 그 낮은 온도에도 안개가 생기다니 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