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이름은 미국에 방영됐던 TV쇼 Let's make a deal의 진행자
몬티 홀의 이름을 따서 몬티 홀 문제 혹은 몬티 홀 딜레마라 붙여졌는데요~내용인 즉슨,
게임이 끝나고 우승자가 정해지면 우승자에게 상품으로 무려 포르쉐를 수여합니다. 그냥 주는 것은 아니고 세 개의 문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그 뒤에 포르쉐가있으면 비로서 포르쉐의 주인이 되는 것이고, 나머지 두 문에는각각 염소가 들어가 있었으니.... ㅋㅋ마침내 우승했다는 희열도 잠시 염소를 뽑게 되면 포르쉐를 뒤로 한 채냄새나는 염소를 끌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 그런 묘미가 있는쇼 입니다. ㅋㅋ
여기서 잠깐! 힘들게 우승 했는데 고작 33.333...%의 확률 밖에 주지 않는다면 너무 박하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여 우승자가 막 선택한 문을 열어 재끼려는 순간!진행자 몬티홀(어디에 포르쉐가 있는지 이미 알고 있는)이 혜성처럼 나타나선택되지 않은 두 문 중에 염소가 있는 문을 하나 열어 줍니다.
자 문제 나갑니다. 이때 여러분이 이 문들 앞에 서 있다면.... 선택한 문을 바꾸시겠습니까? 아니면 처음 선택을 유지하시겠습니까?혹은 바꾸나 안바꾸나 확률은 50%이니 그때 내키는대로 찍겠다. 입니까?
선택지1. 바꾸나 안바꾸나 확률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안바꾼다.2. 바꾸는게 확률이 높다. 바꾼다!
잠시 생각해 보시고,정답은......
2번이 정답 입니다.
시껍 하셨죠? 이정도면 엽기에 올려도 되겠..지요?수학적으로 완벽히 결판이 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사람 뿐만아니라 저명한 수학자들 조차 직관적으로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아직도 '딜레마'라고 부르는 이들이 존재하는 문제 입니다. 설명은 인터넷 검색해 보셔도 금방 나오고 그전에 똑똑한 짱공인이댓글에 출현 할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출처] 확률! 그것이 문제로다, 몬티홀 딜레마|작성자 글경제 알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