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에 어떤 분께서 해골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어해서 찾아봤습니다.

참조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nLSm&articleno=965

https://en.wikipedia.org/wiki/Catacomb_saints

그냥 위키 해석을 적겠습니다.

사진은 Catacomb saints 라고 불리는 시체들입니다.

개요 ?

Catacomb saints 는 16-19 세기에 로마의 지하묘지에서 발굴된 고대 로마의 시체들로, 가상의 이름이 부여되었으며 발굴 후 성인의 유물로써 해외로 보내졌다. 이 시체들은 보통 금과 여러 보석으로 화려하게 치장 되었다.

역사 ?

16세기의 beeldenstorm 시기와 17세기의 iconoclasm 시기에 ( 종교 역사에 대한 용어 아마 가톨릭 종교가 힘들었던 시대인듯. 루터의 종교개혁, 계몽주의 등. ) 전 유럽에 퍼져 있는 가톨릭 교회의 종교적 심볼, 종교화나 종교 유물들이 체계적으로 사라졌다. ( 물리적인 변화인지, 단순한 의식이 종교적에서 현실적으로 바뀐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후자로 의식의 변화를 말하는듯 합니다. )

이에 대한 바티칸의 반응은, 수천의 해골을 지하묘지에서 발굴해 독일,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 배치하는것이였다.

몇몇의 해골은, 초기 교회의 순교자였다. 이 해골들을 공들여 옷을 입히고 치장하였고, 한 교회는 한 해골을 치장하는데 75개의 금화를 썼다 ( 75 금화로 저정도면 개꿀 아닌가요; 금보다 보석이 비싸 보이는구만 )

성당 유물을 파는건 성직 매매죄로 여겨졌지만, 기업화된 교회들은 iconoclasm 으로 인한 자금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했다. 한 역사학자에 따르면 Catacomb saints을 사 모으는 것은. Custom 된 자동차 번호판을 붙이는것과 비교했다 ( 저도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죄송 아마 부자들이 돈을 주고 자신의 가족중 하나를 가짜 성인으로 만드는걸 말하는듯 합니다. ).

19세기까지 많은 가짜 catacomb saints가 발견되었고, 몇몇은 그들의 옷이 벗겨지고 파괴되었으며 몇몇은 창고에 저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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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교황청이 추락한 교권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가짜 ( 몇몇은 진짜 ) 초기 교회 성인의 유골을 지하묘지에서 발굴해서

치장한 다음, 성스러운 유물로 지정한 것이 Catacomb sai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