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자식 800명' 얻은 정자 기증자 (정자왕)
-中 정자은행 "정자가 없어요"…최신 아이폰 내걸고 기증자 모집
(중국 정자가 없으니깐 길거리에서도 정자구함ㅋ)
-캐나다 정자은행의 '천재 정자', 알고 보니 정신질환 전과자 것
-영국 정자은행 설립 1년, 기증자는 달랑 9명
동성결혼 합법화·독신 여성 증가로 인공수정 수요 빠르게 늘어
수백명 이복형제·유전병 우려
영국에서 정자 기증자를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정자 기증자의 조건으로 키 182㎝ 이상, 의사 등의 고학력 직업이 요구되면서 지원자의 약 90%가 탈락 (정자 얻어 쓰는 사람이 조건이 까다롭냐 ㅋ)
또 한번 정자를 기증할 때 약 35파운드(약 6만원) 밖에 받지 못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약 4개월 동안 일주일에 두 번씩 병원에 와야 하고 성생활과 자위행위도 금지되는 조건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6만원 이러니 기증자가 없지)
정자를 얻지 못한 동성커플이나 노부부 등이 덴마크나 미국, 캐나다 등에서 정자를 수입
남성의 정자가 남용돼 무수한 이복형제가 태어날 수 있는 윤리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이복남매끼리 서로를 알아 볼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기형아 등의 출생 비율을 높이는 근친상간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복제인간 생성 과 근친 기형아 부작용)
실제 올 4월 덴마크에서는 유전병인 신경섬유종증을 앓던 남성의 정자 기증으로 100여명의 아이들이 태어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중 10명은 해당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에서는 한 남성의 정자로 지난 30년 동안 최소 500명 이상의 아이들이 태어났다는 학계 보고도 있었다
그냥 씨앗 뿌리기네
기사와 딱 어울리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