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태풍 하이마가 필리핀 북부를 강타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마닐라 베이에 밀려와 쌓인 쓰레기더미에서 플라스틱 물병을 골라 모으고 있다.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교에서 19일(현지시간) 대선 3차 TV 토론이 열린 가운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미 워싱턴DC의 국무부에서 19일(현지시간) 한-미 외교,국방 2+2 회의에 참석 중인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공동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16세 소녀에 마약투여 후 강간살해 사건이 발생해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볼리비아, 멕시코 등에서 일제히 항의 시위가 열렸다. 사진은 비가 내리고 있는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검은 옷을 입은 수천명의 여성들이 규탄 시위 중인 가운데 한 여성이 '한명도 잃을 수 없다'고 적힌 포스터를 들고 서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평화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독일, 프랑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4개국 정상회담를 앞두고 시리아 알레포 공습 반대 시위가 열려 공습으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어린이들을 의미하는 붉은 색이 칠해진 테디 베어 인형들이 놓여 있다.
이라크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 탈환 작전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충돌을 피해 떠난 주민들이 카야라에 도착하고 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안내를 받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친중,반미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마닐라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반미 시위 중 시위자들과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이번 시위로 최소 3명이 부상을 당했다.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보르고 피오 거리에 그려진 교황과 스위스 근위병의 그래피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19일(현지시간) 힌두교 축제 카르바 차우스가 열려 기혼 여성들이 남편의 건강을 기원하며 헤나 장식을 손을 모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할리윈데이를 앞두고 미국에서 광대 분장을 한 사람들이 납치와 살인 행각을 벌인다는 '광대 괴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에서 제 21차 라틴아메리카 광대 회의가 열려 단체 기념 사진 촬영 중 한 광대가 아기를 안고 서 있다.
평양의 여성 교통경찰관들이 휴식시간을 틈타 주거시설 인근에서 담소하고있다.
시리아 알레포에서 벌어진 무력 충돌로 숨진 헤즈볼라 전사의 장례식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근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의 이슬람 시아파 무장세력이자 정당조직으로, 중동지역 최대의 테러단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쓰레기 통에 난 구멍에 머리를 내밀고 있는 들쥐.
태풍 '매튜'의 영향으로 거처가 파괴된 아이티 어촌 마을 어린이들이 보호시설에서 병뚜껑을 이용해 체스를 두고 있다.
중국 장쑤성 이싱에서 수력 제트보드 탑승 시범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
쿠바 수도 아바나에 있는 국립발레학교 학생들이 휴식시간동안 대화하고 있다.
납치됐던 치복 소녀들의 가족들이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의 여성부 청사를 나서면서 지난 일들을 회고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지난 2014년 4월 치복의 기숙학교에서 여학생 276명을 납치했다. 57명은 즉시 탈출에 성공했지만 나머지 219명의 생사는 지금까지 불투명했다가, 최근 석방된 21명이 지난 16일(현지시간) 가족과 재회했다.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도쿄패션위크 모델이 디자이너 도쿠코 마에다의 2017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 모델분 진심 너무 이쁘다 +_+ 초면이지만 사...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