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6.11.04 1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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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3일(현지시간) 코끼리 무리가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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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동부의 쿠르드계 지역인 디야르바키르에 있는 경찰서 부근에서 4일(현지시간)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시민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터키 정부는 쿠르드 노동자당(PKK)를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있으며 터키 경찰은 이날 제3당인 쿠르드계 정당 '인민민주당'(HDP) 의 공동 대표 셀라하틴 데미르타쉬와 피겐 유섹다으를 테러 모의 및 선전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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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마닐라의 말라카궁으로 이슬람 반군 모로민족해방전선(MNLF)의 지도자 누르 미수아리를 초청, 회동 중 대화를 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MNLF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겠다며 수배중인 미수아리를 이날 대통령궁으로 초청, 평화체제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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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힐러리 클린턴 지원 유세에 나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마이애미 주 플로리다 국제대학교에서 열린 지원 유세 중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뒤에 '그녀와 함께 하겠다(I'm with her)' 라는 글씨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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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D-3를 앞두고 내분 양상을 보이던 공화당이 급속도로 결집하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펜실베니아주 버윈의 메인 라인 스포츠 센터에서 첫 단독 지원 유세에 나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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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연안 지중해에서 3일(현지시간) 몰타의 이민자 지원 민간단체 MOAS와 이탈리아 적십자사가 난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고무보트에 앉아 있는 난민들이 구조요원들이 던져주는 구명조끼를 받으려 하고 있다. 몰타의 이민자 지원 민간단체 MOAS는 이날 147명의 난민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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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대테러 특수부대(CTS)가 이슬람국가와 치열한 교전끝에 2년4개월만에 'IS심장' 모술에 진입한 가운데 3일(현지시간) 교전을 피해 고향을 떠난 한 이라크 가족이 백기를 꽂은 차를 타고 모술에서 약 20km 떨어진 쿠르드 검문소 앞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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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대테러 특수부대(CTS)가 이슬람국가와 치열한 교전끝에 2년4개월만에 'IS심장' 모술에 진입한 가운데 3일(현지시간) 모술 부근 바쉬카에서 교전 중 이란계 쿠르드 여군들이 모래둔턱 아래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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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주재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3일(현지시간) 시리아 캠페인과 시리아 연대 UK 소속 활동가들이 800 여개의 가짜 팔다리를 늘어놓고 러시아의 알레포 동부 공습에 대한 항의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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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민스크의 솔리고르스키 구역 스타로빈 마을에 있는 경마학교에서 2일(현지시간) 한 소녀가 말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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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있는 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은행건물 옥상을 찾은 한 관광객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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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의 새 기상위성 '히마와리' 9호를 탑재한 H2A 로켓이 가고시마 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 직후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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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축일 '위령의 날'을 맞아 로마 프리마포르타 묘역의 납골당 내부를 걷고있다. 위령의 날은 세상을 떠난 모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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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죽은자들의 날'에 맞춰 페루 수도 리마 외곽 누에바 에스페란자(새 희망) 묘역에 몰린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근 상인이 솜사탕을 팔고있다. 이날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를 기리는 명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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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 특수부대원들이 모술 동부 외곽지역 고그잘리 일대를 순찰하는 동안 주민들이 백기를 들고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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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경찰관 2명이 총격으로 숨진 직후 수사관들이 사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숨진 경찰관들은 순찰차 안에 앉아있다가 인근에 매복해있던 용의자의 총탄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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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 코르시니 이탈리아 왕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현장인 영국 런던 나이츠브리지 지하철 역 출입구 주변에 조화들이 놓여있다. 코르시니 왕자는 지난 31일(현지시간) 인근 하비 니콜스 백화점 앞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트럭에 치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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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국가인 싱가포르의 상업지역 중심에 있는 '마리나 베라지' 방문객들이 카약을 즐기고 있다.

 

 

 

 

터키도 지금 상황보면 답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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