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25일)를 사흘 앞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오를레앙 부근 사란의 아마존 배송센터 창고에서 직원들이 포장물을 정리하고 있다.
뉴욕 증시의 3대 지수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나스닥 지수 등 3대지수가 이틀 연속 최고 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미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다우 19000’라고 적힌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남미를 순방하며 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정부청사에서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회동 중 양자협정서 서명식을 앞두고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라크 모술 남부 카야라에서 22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나무로 만든 장난감 총을 들고 전쟁놀이를 하고 있다. 카야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후퇴하면서 방화한 유전지대의 유독가스에서 나오는 검은 연기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시리아 사나통신이 공개한 사진으로 22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와 회동하고 있다. 러시아는 6년째 내전을 치르고 있는 시리아에 군사적 지원을 하고 있다.
반군통제 지역으로 폐허로 변한 시리아의 두마에서 22일(현지시간) 등교에 나선 어린이들이 최근 공습으로 부서진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아이티가 초대형 허리케인 '매슈'의 강타로 연기되었던 대선과 총선이 실시된지 이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포르토프랭스에서 어린 학생들이 '판미 라발라스' 당 소속 마리즈 나르시스 대선 후보 지지자들과 진압경찰의 충돌이 끝난 거리를 걷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의 이스트룸에서 빌 게이츠와 멜린다 부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영화배우 톰 행크스,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 21명에게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여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농구의 전설 카림 압둘자바(2m18cm)에게 메달을 걸어주기 위해 쩔쩔 매고 있다.
미 뉴욕의 트럼프 타워 경비강화로 인한 경호비가 하루에 12억원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무장한 뉴욕경찰청 소속 경찰들이 뉴욕 트럼프 타워 로비를 순찰하고 있다.
영국행을 희망하는 난민들이 모여 만든 프랑스 칼레의 '정글'이라 불리는 난민 캠프가 완전히 철거된 지 한달을 맞은 22일(현지시간) 칼레항의 검문소 앞에서 군인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리투아니아와의 접경인 벨라루스 국경마을 코틀로브카 검문소에서 22일(현지시간) 한 벨라루스 국경 보안요원이 현미경으로 여권을 확인하고 있다.
앤티가바부다를 방문 중인 영국의 해리 왕자가 22일(현지시간) 앤티과의 세인트 존스를 방문해 무릎을 끓은 채 맨손으로 나무를 심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로스 동물원에서 22일(현지시간) 지난 9일 키 6피트(약 182cm), 몸무게 130파운드(약 58kg)로 태어난 아기 기린이 아빠기린 필립의 코를 비비고 있다.
체코 출신의 등반가 아담 온드라가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미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화강암 수직벽 엘 캐피탄의 '여명의 벽'을 장비없이 맨손(프리 클라임)으로 단 8일만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사진은 엘 캐피탄의 '여명의 벽' 등반 성공 후 기뻐하고 있는 아담 온드라의 모습.
1979년 양민 대학살을 자행한 크메루루즈 정권이 붕괴된 지 37년 만에 양민 대학살 '킬링핑드'이 핵심주범 2명에 대한 종신형이 확정되었다. 지난 2010년 9월 기소되어 2014년 8월 1심에서 모두 종신형을 받고 항소했던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에 항소심이 2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특별재판소에서 열려 원심대로 종신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이날 재판에 출석한 누온 체아 전 공산당 부서기장((왼족)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의 모습.
세르비아 니스의 콘스탄티누스대제공항에서 의장대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환영식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도쿄 카레타 시오도메에 '푸른 협곡'을 주제로 빛의 축제가 열렸다.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세계 화장실의 날'을 맞아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한 사람들이 유리로 된 공중화장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리아 대통령도 아주 나쁜놈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