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오스트리아, 스위스, 헝가리, 폴란드, 핀란드 등 유럽에서 조류독감(AI)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하이르덴의 오리농장에서 관계자들이 오리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H5N8 야생 조류독감 확산 우려로 오리 약 18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에서 27일(현지시간) 올해로 85회를 맞는 헐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참가자들이 장구를 치며 행진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 주재 미국 대사관 부근 중간대로에서 28일(현지시간) 사제폭탄이 발견돼 마닐라 경찰청 소속 폭탄 해체반이 해체작업에 성공을 한 후 현장 조사 작업 중 폭탄에 연결되었던 휴대폰이 발견되자 손을 들고 있다. 작은 사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81mm 박격포탄 잔해 및 폭탄에 연결되었던 휴대전화. 

쿠바 공산혁명 지도자인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90세의 일기로 타계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한 주차장 벽에 카스트로와 미국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악수하는 낡은 벽화가 보이고 있다. 

다음달 4일 실시될 이탈리아 개헌안 국민투표를 앞두고 27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총리직을 걸고 국민투표를 주도해 온 마테오 렌치 총리 반대 및 개헌안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예멘 사나에서 27일(현지시간) 사우디 주도의 공습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소년이 가짜 피가 묻은 옷을 입고 천으로 눈을 가린 채 시위를 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7일(현지시간) 공공지출 상한선 지정 등 내용이 담긴 정부의 PEC 55 개혁안 및 테메르 대통령 반대 시위 행진이 열리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 동부 지역을 탈환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알레포 동부 마사켄 하나노 지역의 부서진 사원 일대 모습

뉴질랜드의 웰링턴을 방문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28일(현지시간)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마오리족 전통인사인 홍이를 하고 있다. 

프랑스 제 1 야당인 공화당 대선후보 결선투표가 실시돼 프랑수아 피용 전 프랑스 총리가 선출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파리의 선대본부에서 열린 공화당 선거의 밤 행사에 참석한 피용 전 총리가 지지자들을 향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에서 27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 현장 조사 및 증거 수집을 하고 있다. 

벨라루스 민스크의 스투덴카에서 27일(현지시간) 1812년 러시아와 프랑스의 베레지나강 전투 재연행사가 열린 가운데 무지개가 떠 있다. 

그리스에서 출발해 뉴질랜드, 러시아, 미국 등 18개국 상공 약 8.77마일(약 13,00km) 을 날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하는 빈티지 에어 레이스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도전에 나선 빈티지 비행기 한 대가 케냐 나이로비의 국립공원 상공을 저공 비행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스웨덴 예블레에서 지난 1966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때 공개되어 스웨덴의 명물로 인식되어 오던 짚으로 만든 전통 크리스마스 염소상이 50주년 기념 행사를 앞두고 방화로 한 순간에 잿더미로 변한 가운데 뼈대만 남아 있는 염소상의 모습과 불에 타기 전의 모습.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F1 월드 챔피언십 2016' 에서 2위를 차지하며 생애 처음으로 우승한 메르세데스 포뮬러 원 드라이버인 독일의 니코 로스베르크가 우승 세리머니를 마친 후 뛰어오르며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중국 장시성 동부 우한 카운티에서 28일(현지시간) 일출 속 햇살이 안개가 덮인 스청 마을을 비추고 있다. 

수영장 바닥에 페인트를 칠하는 인도 델리 주민 곁에서 어린 딸이 전통의상 '사리'를 끌어당기고 있다.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된 '로잔 루미나리에' 조명축제 출품작 '런 비욘드(Run Beyond)'.

지난 22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진행된 '판미 라발라스' 당 소속 마리즈 나르시스 대선 후보 지지 시위 와중에 최루가스를 흡입해 쓰러진 인근 주민이 부축을 받고 있다.

중국 장쑤성 북동부 도시 롄윈강에 강추위가 몰아닥치자 방한 용품으로 온 몸을 감싼채 거리에 나선 주민들.

마지막 사진 무슨 만화에서 본거 같은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