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출석한 장시호, 그리고 구치소행~

요술빗자루 작성일 16.12.09 0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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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행명령장을 갖고 장시호 잡으러 간 경위들에게 끌려 옴.

2.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마스크 쓰고 들어 왔다가 벗으라고 개쪽 당함.

3. 이번 청문회 가장 핫인물인 이완영의원이 같잖은 질문을 하고...

4.  동계스포츠센터 아이디어는 최순실 이모의 짓이라고 진술.

5. 제일기획에서 16억 받았다고 진술

6. 연세대학교 입학과 관련해서 성적표가 모두 "가가가가가가"였음에도

   특기생으로 들어갔다고 뻔뻔한 대답을 함.

7. 이번 청문회 사이다의원 안민석 의원이 "제가 밉죠?"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

8. 이에 안민석의원은 미소를 띄는데 "니년이 미워할 만큼 내가 많이 준비했지??"라는 웃음으로 보임.

9. 이름을 왜 바꿨냐는 질문에 건강이 안좋아서 바꿨다고 대답.

10. 허나.,., 이름을 바꿨음에도 건강이 안좋다고 대답..

 

이번 청문회를 통해서 본 바로는 정말 근혜 준변에는 제대로 된 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과

이완영의원이 청문회에 나와서 되려 친박이나 새눌당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점.

 

어떻게 종결될지 한치앞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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