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낀 아나운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손석희 아나운서.
반면에 과거 유명했던 여성 앵커, 아나운서들 중에서는 안경 낀 아나운서는 거의 없다.
여성 아나운서가 뉴스에서 안경을 껴서는 안된다는 규제는 없었으나
암묵적으로 여성 아나운서들에게는 안경이 금기시 되어 왔다고 한다.
지상파 메인 뉴스를 담당했던 여성 앵커 중에 안경을 쓴 아나운서가 없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 이러한 금기를 깨기 위해 안경을 낀 여성 아나운서들이 등장하고 있다.
2013년 JTBC 주말 뉴스를 담당했던 안착히 기자가 '파격적'으로 안경을 끼고 등장했고
KBS의 이선영 아나운서도 안경을 쓰고 나와 신선함을 안겨 주었다.
그리고 최근 가장 화제를 모은 아나운서는 역시....
보도국은 모든 아나운서에게 안경을 허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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