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 120만원 주고 산 노트북 잊어버린줄 알고,
온 동네방네 다 댕기다가 포기하고 집에 돌아와서 침대에 누울려고 허니
떡하니 있는 노트북
검둥이로 살걸 그랬나.. 하튼 반가워서 눈물이 났다 흰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