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조선대학생과의 대화가 열린 광주 조선대 해오름관. 청중들이 반 전 총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사진=김민우 기자
반 전 총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강당에 모인 사람의 약 80% 이상은 중·장년층이었고 청년들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방학기간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조선대 대학생 특강 및 대화의 시간'이라는 취지가 무색해지는 장면이었다.
청년들 만나러 간게 아니라 지금 청년들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기득권 지지 받으러 갔다고 왜 말을 못해?
추가 이미지 ㄱ
아래 댓글에 청년들 많아 보이신다 해서 혹 그런가 하고 찾아봤습니다.
제가 찻을 수 있는 이미지는 이게 다네요. 반기문 + 조선대 로 검색해봤는데 다른 이미지는 못찾겠네요. 보시고 각자 판단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