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질문에 응답할 수 있도록 설정해놓고 거기에 따라서 파티가 정해지고 직업이 정해지고 능력치가 정해지는
당시 획기적인 시스템이였죠
정품케이스가 종이박스였던거 같은데 그 종이박스에 새겨진 그림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가격은 98년도 당시 38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초등학생이고 집이 멀어서 버스비포함 하루 1000원정도가 생활비였던거 같은데,
한달내내모아도 못살만큼 비쌌죠, 그 때 알바를 안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롯데리아 시급이 아마 2000원쯤이었던거
같습니다. 그 때에 비하면 현재 게임가격이 많이오르진 않은거 같아보이네여
포가튼사가는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었습니다. 수동적인 게임시스템에서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내용을 바꿀 수 있는
그런 엄청난(?)게임이었습니다.
당시 라이벌이 창세기전외전 서풍의 광시곡이었는데 두 게임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각각 공략집책이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당시 부록게임cd를 주던 게임피아 pc게임매거진 pc파워(?)와 비슷한 80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현재 중사단지 10년째입니다.
이제 진급이 하고 싶습니다 추천좀 박아주세여 (--)(_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