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여혐논란에 휩싸였다.
스타벅스의 '고객과 파트너가 행복한 스타벅스 만들기' 공식캠페인이 여성혐오적 표현을 사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
스타벅스가 캠페인 홍보 일러스트에서 '민폐고객'의 사례를 들면서 '진상손님'을 모두 여성으로 표현
하고,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받는 사람은 남성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노골적인 여성혐오라는 것이다.
스타벅스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데 절대 그런 의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