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끈이매력남님의 게시물에 힘입어 저도 우리가 잊고 지냈던 미녀가수 올려 봅니다.
지금 봐도 상당히 풋풋하고 예쁜 "세또래"
1988년대 결성되었고 오른쪽 처자는 우뢰매에도 나왔었더랬죠.
의상을 보면 지금이나 저 때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세또래 합동결혼식 카운터다운 "그것도 먼 훗날...."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 문구입니다만 저 때는 다 저랬다죠.
지금은 중년의 여성이 되어 있을 나이겠네요.
세또래는 여자 소방차를 표방하며 그 때 표현으로 "혜성같이" 등장했던 걸그룹입니다.
하지만 당시 큰 빛을 못보고 금새 사라졌죠.
3명 중 2명은 1990년대에 탐탐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다가 역시나 망했고
3명중 1명은 베이비복스에서 활동했는데 이 때 나이를 10살이나 어리게 속여서
탈퇴를 했다죠.
세또래 결성 당시 일본그룹 소녀대를 타깃으로 결성했다고 말이 많았었는데
세또래든 소녀대든 지금 봐도 예쁘네요.
밑에는 참고로 소녀대 사진입니다. 굉장히 유명했던 일본 그룹이죠.
마지막으로 영상은 뽀너스!!!
https://www.youtube.com/watch?v=1b0Q1RJ5W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