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26일(현지시간) 마닐라 남부 파사이 시에서 아세안 정상회의 환영 현수막 설치를 하고 있는 고가도로를 이동중인 한 트럭기사가 손을 흔들고 있다.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는 26일~29일까지 열린다.
미 뉴욕증권거래소의 나스닥 지수가 25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전광판에 나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G20 여성경제정상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 중인 이방카 트럼프가 25일(현지시간) 경찰, 기자 등에 둘러쌓인 채 베를린의 '홀로코스트 메모리얼(대학살 추모관)' 방문하고 있다.
2015년 네팔 지진 2주기를 맞은 25일(현지시간) 카트만두의 보다나트 부근에서 네팔 학생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7.8 규모의 강진이 강타해 석재와 벽돌로 만든 집이 수초만에 부서져 9천여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백만명의 이재민들이 발생했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의회 앞에서 25일(현지시간) 원주민들이 주거지역 확보, 토지의 경계 권리 등 원주민 권리 침해 반대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한 가운데 원주민들이 경찰이 던진 최루탄 연기 속에 서 있다.
1974년 포르투갈의 카네이션 혁명 43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리스본에서 예술단체에서 온 한 소녀가 붉은 카네이션을 들고 거리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루마니아의 벨타 사라타 마을에서 25일(현지시간) 응급구조대원들이 16미터 깊이의 우물에 빠진 2세 아기를 구조하고 있다. 구조요원들은 온풍기를 이용해 아기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하며 10시간 동안의 구조작전 끝에 아기를 구조했다.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브리핑 룸에서 25일(현지시간) 윌버 로스 미 재무장관이 캐나다산 연목 목재에 관세 부과 결정 관련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한편 윌버 로스 미 재무장관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도 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과의 회담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앞둔 지그마르 가브리엘 도길 외무장관이 보좌관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가브리엘 장관이 팔레스타인 인권단체와의 면담을 강행해 회담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알현에 참석해 연설 중 교황의 망토가 바람에 날려 얼굴을 가리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25일(현지시간) 태양광 에너지 비행기 솔라 임펄스 2로 세계일주 대기록을 세운 조종사 베르트랑 피카르가 셀카봉을 들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및 스태프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피카르는 이날 올랑드 대통령으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세계 펭귄의 날'을 맞은 25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국립조류관에 있는 수족관에서 펭귄 한마리가 유영하고 있다.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계 팽귄의 날 기념행사에는 방문객들이 펭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조류관으로 이사 온 새 펭귄의 이름을 짓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브레겐츠의 보덴 호수에 설치된 오페라 '카르멘'의 수상 야외 무대. 오페라 '카르멘'은 '브레겐츠 축제'가 열리는 7월 19일에 공연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덴헬데린의 화훼 영농인이 붉은 튜울립 밭에서 노란 꽃을 솎아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페기 윗슨과 화상통화하는 모습을 장녀 이방카가 지켜보고 있다. 국제정거장(ISS) 선장인 윗슨은 24일 미국인 우주 최장 체류기록(534일)을 경신했다.
이스라엘 네타냐 지중해변 서핑객들이 2차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학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위해 2분간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묵념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의류공장 붕괴사고 4주기를 맞아 현장에 모인 유족들이 애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24일 8층짜리 빌딩형 의류공장 '라나 플라자'가 무너지면서 최소 1천136명이 사망하고 2천500명 이상 다쳤다. 이 사건으로 H&M, 베네통 등 다국적 유명 의류업체들이 현지에서 싼 값에 옷을 공급받아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라크 모술 서부에서 정부군과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의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거지를 떠난 주민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운동가가 워싱턴 DC 의사당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대마초를 들어보이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의 젝세레우텐 광장에서 길드(지역 상공업조합) 구성원들이 말을 타고 '뵈그' 주변을 돌고 있다. 뵈그는 폭죽을 채운 눈사람 모형으로, 머리에 불이 빨리 붙어 폭발할수록 멋진 여름이 온다고 현지에서는 믿는다.
아방카 이쁜긴 졸 이쁘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