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관해 잘 모르는 사실들.

뉴질라이프 작성일 17.06.05 03: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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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피라미드는 겉부분은 은색, 흰색 계통의 대리석이었다.

 

하지만 수천년이 지나면서 도굴꾼에 의해 다 뜯겨서 (건축재료로 쓰린것으로 추정)

 

지금의 거지꼴이 됨.

 

번외로 고대 미스르(케미)인은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파라오의 무덤으로 쓰인 건축물을 ‘피라미드’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들은 그 건축물을 ‘메르’라고 불렀다. ‘피라미드’는 고대 엘라스 사람들이 메르를 보고 그 모양이 자기네가 늘 먹는 과자와 비슷하다고 여겨 붙인 이름이다.

 

과자의 이름은 ‘피라미스(Pyramis)'였으며 그 뜻은 ’세모꼴(삼각형)‘이니, 엘라스 사람들은 메르의 겉모습만 보고 무덤에 과자 이름을 갖다붙이는 실수를 저지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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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핑크스는 원래 채색이 되어있었다.

 

사진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복원되 스핑크스이고 실제 채색은 더 화려했을거라고 추정.

 

이 역시 수천년이 지나면서 색이 바래서 채색이 조금 남아있지만 지금의 거지꼴이 됨

 

 

번외로 스핑크스의 코는 풍화작용때문에 없어진 것이 라니라 19세기 초 이집트에 들어왔던 터키군이 포사격 연습을 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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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대이집트의 당시 건축양식의 특징 중 하나가 화려한 채색이었다.

 

영화에서 조차 당시의 이집트 건물을 흙빛도시로 묘시하곤하지만 사실은 매우 알록달록했음..

 

이역시도 세월에 풍파에 거지꼴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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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레오파트라는 그리스 사람이었다.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사실 이집트사람이 아니라 그리스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사람이었다.

 

사진은 이쁜데 당시엔 벌레를 쫒기위해 눈화장을 거지꼴로 하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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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메랑은 고대 이집트에서 먼저 사용했다. (사진은 호주 원주민의 부메랑)

 

다만 이집트 부메랑의 용도는 돌아오는것이 아니고 일반 막대보다 더 멀리가게 하는것으로 고안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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