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피라미드는 겉부분은 은색, 흰색 계통의 대리석이었다.
하지만 수천년이 지나면서 도굴꾼에 의해 다 뜯겨서 (건축재료로 쓰린것으로 추정)
지금의 거지꼴이 됨.
번외로 고대 미스르(케미)인은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파라오의 무덤으로 쓰인 건축물을 ‘피라미드’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들은 그 건축물을 ‘메르’라고 불렀다. ‘피라미드’는 고대 엘라스 사람들이 메르를 보고 그 모양이 자기네가 늘 먹는 과자와 비슷하다고 여겨 붙인 이름이다.
과자의 이름은 ‘피라미스(Pyramis)'였으며 그 뜻은 ’세모꼴(삼각형)‘이니, 엘라스 사람들은 메르의 겉모습만 보고 무덤에 과자 이름을 갖다붙이는 실수를 저지른 셈이다.
2. 스핑크스는 원래 채색이 되어있었다.
사진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복원되 스핑크스이고 실제 채색은 더 화려했을거라고 추정.
이 역시 수천년이 지나면서 색이 바래서 채색이 조금 남아있지만 지금의 거지꼴이 됨
번외로 스핑크스의 코는 풍화작용때문에 없어진 것이 라니라 19세기 초 이집트에 들어왔던 터키군이 포사격 연습을 했기때문.
3. 고대이집트의 당시 건축양식의 특징 중 하나가 화려한 채색이었다.
영화에서 조차 당시의 이집트 건물을 흙빛도시로 묘시하곤하지만 사실은 매우 알록달록했음..
이역시도 세월에 풍파에 거지꼴이 됨.
4. 클레오파트라는 그리스 사람이었다.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사실 이집트사람이 아니라 그리스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사람이었다.
사진은 이쁜데 당시엔 벌레를 쫒기위해 눈화장을 거지꼴로 하고다님
5. 부메랑은 고대 이집트에서 먼저 사용했다. (사진은 호주 원주민의 부메랑)
다만 이집트 부메랑의 용도는 돌아오는것이 아니고 일반 막대보다 더 멀리가게 하는것으로 고안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