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입 수학능력시험인 가오카오 실시 첫 날인 7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학교를 나와 가족과 만나고 있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시험에는 중국 전역에서 940만명의 학생들이 응시했다.
전격 해임된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상원 정보위 청문회 출석을 앞둔 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공화당 상,하원 지도부와 회동했다. 이자리에는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부상한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도 배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존 코니(텍사스) 상원의원,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 케빈 맥카시 하원원내대표, 폴 라이언 하원의장,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디나 포웰 국가안보좌관,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스티브 스칼리스 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을 기다리며 대화를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 7개국이 테러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카타르와 단교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차량들이 카타르 항공 본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우디라아비아는 이날 카타르항공의 사우디 내 영업허가를 취소하고 48시간 이내에 사우디에서 철수하라고 명령을 내렸으며, 아랍에미리트(UAE)는 소셜미디어 등으로 카타르에 동조하는 사람은 최소 벌금 50만 디르함에서 최대 징역 15년형에 처하겠다고 발표했다.
영국 런던에서 6일(현지시간) 지난 3일 런던 브리지 테러 희생자들 추모하며 놓은 꽃다발 앞을 찾은 한 시민이 무릎을 끓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부근 벽에는 실종자를 찾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영국 런던 도심 테러에 이어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경찰관이 망치 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사고 당시 노트르담 성당을 찾은 시민들이 겁에 질린 채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 앉아 있다. 범인은 범행 당시 '시리아를 위해서다'라고 외치며 경찰에게 망치를 휘두르다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연방 선거법원에서 6일(현지시간) 2014년 브라질 대선 당시 연립여당 캠프의 불법자금 재판 개시되고 있다. 당시 연립여당의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는 노동자당(PT) 소속의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과 브라질민주운동당(PMDB) 소속의미셰우 테메르 현 대통령이었으며 재판부는 사흘간 심리를 하고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비가 내리고 있는 7일(현지시간) 해리 왕자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18 인빅터스 게임' 홍보 행사에 참석해 97세의 다프네 던 할머니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상이군인들의 올림픽인 '2018 인빅터스 게임'은 오는 10월 20일~27일까지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얀마 네피도에서 7일(현지시간) 한 농부가 우기를 앞두고 물소를 이용해 논을 갈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는 아시아 주요 쌀 수출국 중 하나였으며 인구의 약 61 %가 여전히 쌀농사에 의존하고 있다.
영국령 버뮤다의 그레이트 사운드에서 6일(현지시간) 아메리카 컵(America`s cup) 요트 대회 준결승 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에 출전한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 의 요트가 뒤집어지고 있다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6일(현지시간) 독일 체조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한 예술가가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무장한 런던 경찰들이 테러 발생 이후 버러마켓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지난 주말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로 7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했다.
중국 톈안먼 사태 28주기를 맞아 홍콩 빅토리아공원에서 열린 추모 촛불집회에 수 만명이 참가했다.
인도 가우하티 시 쓰레기 하치장의 재활용 쓰레기 더미 위에 아이들이 앉아있다.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가 열린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구이린 시의 계단식 논에 수천개의 횃불을 밝혀놓았다.
프랑스 남동부 니스에서 모나코 왕자 알버트 2세(가운데)가 '리비에라 워터 바이크 첼런지'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니스와 모나코를 구간을 달리는 '워터 바이크' 경주이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컬러 런' 축제에서 한 참가자가 색 가루를 뒤집어썼다.
카타르 단교 결정 왠지 석연치않네요.....
뭔가 다른 뒷이야기가 있을거 같은 느낌 테러 지원하는게 중동국가중에 카타르 혼자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