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7.06.07 23: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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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입 수학능력시험인 가오카오 실시 첫 날인 7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학교를 나와 가족과 만나고 있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시험에는 중국 전역에서 940만명의 학생들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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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해임된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상원 정보위 청문회 출석을 앞둔 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공화당 상,하원 지도부와 회동했다. 이자리에는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부상한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도 배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존 코니(텍사스) 상원의원,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 케빈 맥카시 하원원내대표, 폴 라이언 하원의장,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디나 포웰 국가안보좌관,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스티브 스칼리스 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을 기다리며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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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 7개국이 테러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카타르와 단교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차량들이 카타르 항공 본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우디라아비아는 이날 카타르항공의 사우디 내 영업허가를 취소하고 48시간 이내에 사우디에서 철수하라고 명령을 내렸으며, 아랍에미리트(UAE)는 소셜미디어 등으로 카타르에 동조하는 사람은 최소 벌금 50만 디르함에서 최대 징역 15년형에 처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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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6일(현지시간) 지난 3일 런던 브리지 테러 희생자들 추모하며 놓은 꽃다발 앞을 찾은 한 시민이 무릎을 끓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부근 벽에는 실종자를 찾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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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도심 테러에 이어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경찰관이 망치 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사고 당시 노트르담 성당을 찾은 시민들이 겁에 질린 채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 앉아 있다. 범인은 범행 당시 '시리아를 위해서다'라고 외치며 경찰에게 망치를 휘두르다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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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연방 선거법원에서 6일(현지시간) 2014년 브라질 대선 당시 연립여당 캠프의 불법자금 재판 개시되고 있다. 당시 연립여당의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는 노동자당(PT) 소속의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과 브라질민주운동당(PMDB) 소속의미셰우 테메르 현 대통령이었으며 재판부는 사흘간 심리를 하고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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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는 7일(현지시간) 해리 왕자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18 인빅터스 게임' 홍보 행사에 참석해 97세의 다프네 던 할머니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상이군인들의 올림픽인 '2018 인빅터스 게임'은 오는 10월 20일~27일까지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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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네피도에서 7일(현지시간) 한 농부가 우기를 앞두고 물소를 이용해 논을 갈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는 아시아 주요 쌀 수출국 중 하나였으며 인구의 약 61 %가 여전히 쌀농사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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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 버뮤다의 그레이트 사운드에서 6일(현지시간) 아메리카 컵(America`s cup) 요트 대회 준결승 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에 출전한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 의 요트가 뒤집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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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6일(현지시간) 독일 체조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한 예술가가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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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런던 경찰들이 테러 발생 이후 버러마켓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지난 주말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로 7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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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안먼 사태 28주기를 맞아 홍콩 빅토리아공원에서 열린 추모 촛불집회에 수 만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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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가우하티 시 쓰레기 하치장의 재활용 쓰레기 더미 위에 아이들이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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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을 기원하는 축제가 열린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구이린 시의 계단식 논에 수천개의 횃불을 밝혀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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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동부 니스에서 모나코 왕자 알버트 2세(가운데)가 '리비에라 워터 바이크 첼런지'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니스와 모나코를 구간을 달리는 '워터 바이크' 경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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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컬러 런' 축제에서 한 참가자가 색 가루를 뒤집어썼다.

 

 

 

카타르 단교 결정 왠지 석연치않네요..... 

뭔가 다른 뒷이야기가 있을거 같은 느낌 테러 지원하는게 중동국가중에 카타르 혼자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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