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 도심 한복판에서 무단횡단하던 한 여성이 택시에 치여 도로 중앙에 쓰러졌지만
택시는 그대로 뺑소니쳤고 길을 건너던 많은 행인들은 누구도 그녀를 돕지않고 무심히 지나
쳤다. 결국 그녀는 얼마 후 다른 차량이 밟고 지나가면서 사망했다.
지난 2011년에도 두살배기 유아가 18명의 행인이 지켜보고 있는 사이 도로 한가운데 그대로
방치되어 7분 간격으로 연달아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큰 사회적 논란이 된바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32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