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부인 , 저 다른 반으로 보내주세요.......
그건 왜....?
그건 말할수 없어요.....
다만 제가 엄청난 위험에 처한것만 알아주세요.....
스폰지밥, 나한테 말 못할게 뭐가 있니? 한번 말해보렴!
그럼 절대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하시면 안돼요!
넙죽이가 글쎄 절 혼내주겠데요!
뭐라고? 어떻게 다큰 사람이 그런 짓을?
우리 학원에선 절대 용납못해요!
스폰지밥, 이 일은 나한테 맡겨요!
후 감사합니다.....진작 말씀드릴걸 그랬네....
점심 다 먹었니? / 네, 퐁퐁부인!
저기, 내가 넙죽이한테 니 이야기를 했는데
넙죽이 말이 니가 잘못 이해했다는구나!
제 얘기를요?????
진짜로 혼내주겠다는게 아니였댄다! 너 같이 조그만 애를 어디 때릴때가 있냐니!
넙죽이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혼내주겠다는 말이
친해지고 싶다는 말과 똑같은 거래요!
주말에 운동도 같이 하자고 하던데....
가...갑자기 배가 아파요....
누구한테 말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다는 거 보여줌
막판에 스폰지밥이 무적의 생물이라서 망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