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학생들의 진술 번복으로 이미 수사당국에서 수사종결된 사건을, 전북 학생인권위원회는 송교사를 성추행범으로 미리 낙인 찍고 없는 죄책감을 만들어 주고 학생들이 무고로 몰릴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며?심리적으로 끊임없이 압박함.? 억울함은 주장하고 싶지만 학생들이 무고로 처벌될까 염려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3개월간 조사 과정에서 받은 심리적 압박감과 (없던)자책감으로 괴로움을 못견디고 결국 죽음을 선택함. ?
1차적으로 성추행 거짓말을 한 피해 학생에게 책임이 있지만 그것보다도 더 큰 책임은 인권에 대해 사심없는 객관성과 일관성이 있어야 할 조사 기관이 한 교사에 대해 매우 고압적이고 무책임한 태도로 죽음으로 몰아갔다는 것에 있다고 봄. 고 송교사의 명예 회복이 안된채로 시간이 흐른다면 결국 저 어린 학생들도 본인들이 느껴야 할 죄책감보다 더 큰 죄책감으로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고, 또다른 제 2차 피해가 학생들에게 가해지는 것인데, 정작 학생 인권을 챙겨야 하는 당사자 어른들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며 나몰라라 함. 부안 성추행 혐의 교사 자살 사건 현재 해당학교 교직원소개 보면 교과담당항목이 기입되지 않음 체육교사 개색히